수요일, 3월 26, 2008

용산역 PC, 초등생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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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ovierg.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5418

용산역 PC, 초등생의 분노

어제 오후 용산역


열차를 놓쳐서 다음차를 기다리는 2시간을 떼우기 위해

500원에 15분하는 비싼 역내 피씨방에 갔어요

컴퓨터가 정상은 아닐거라 예상했으나 설마 인터넷이 안될줄이야

저는 2번째 PC에서 대충 시간을 떼우가다 나왔는데

옆에있는 한 초딩분은 씩씩거리면서 그림판에 뭘 그리고 있더군요

너도 돈날렸구나 생각하고 다른곳에 갔다가 다시 들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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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바탕화면에 지정해놓는 쎈쓰!!

500원이나 헌납해버린 초딩님의 심정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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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ㅋㅋ
웃다가 쓰러지는줄 알았네...

Cheers,
godmode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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