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23, 2010

“선한 앨리스가 만드는 SNS, 상상했더니”

“선한 앨리스가 만드는 SNS, 상상했더니”
Source: http://www.bloter.net/archives/35248


앨리스가 집에 가다가 지갑을 잃어버렸다. 앨리스는 이 사실을 알고 슬픔에 빠졌다.
지갑을 어떡하면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앨리스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길에서 우연히 앨리스 지갑을 주워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었고,
앨리스와 연락이 닿아 나타난 것이다. 앨리스는 말했다. “어떻게 보답해야 하죠?”

남자는 종이 한 장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어떤 종이일까. 앨리스는 궁금했다.
종이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만약 당신이 선행을 받았다면,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
앨리스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종이에 적힌 일련번호를 입력했다.
그랬더니 종이가 세상을 돌아다닌 발자취가 나타났다. 앨리스는 감동을 받았다.
‘나도 이 종이를 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야지.’

간만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주었다.
이런 신선한 상상력(?)은 나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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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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