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05, 2008

석유업계, 정부에 반박.."日보다 안비싸다"

나참, 우리나라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1&oid=001&aid=0002072812
위 기사의 댓글 중 하나...

석유업계, 정부에 반박.."日보다 안비싸다"

국가가 아니고 조폭집단 ...
작성일시: 2008.05.05. 11:05
아이디: websumer2

유사석유 제품 사용자 첫 과태료 [중앙일보 2007-07-31]

이나라 한국은 대체연료라는 말이 없고 유사연료라고 하여 처벌합니다. 이제는 등유 차에 넣으면 운전자도 처벌한답니다. 내차에 물을넣던 간장을 넣던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미국 일본 어느나라를 가도 콩기름넣고 달리거나 맥다날 튀기고 남은 기름때우며 구수한 냄새풍기고 다닌다. 콩기름이야 말로 최상의 디젤유란다.

글고 정유사와 재경부 저 두 도적넘들이 이젠 서로 싸우는구나.. 웃긴다.

세금을 내려야지 유통단계 검토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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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이 산유국이라서 기름값이 싼게 아닙니다.

서 민경제 또는 경제성장을 생각하여 싸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중국은 5백원정도 하지요? 한국도 370원정도에 휘발유수출합니다. 한국의 기름값 세금은 이건 도가 지나쳐서 불량한 것입니다. 자원이 없는 이나라는 농민어민부터 중소기업까지 기름없이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사상 최고의 호황인데 90%가 대기업으로 돈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대기업은 기름도 싸게 씁니다. 중소기업은 차별거래, 환율폭탄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기름세금까지 가세하여 아예 숨통을 끊어놓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 부터 세금을 단단히 걷고..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살리는 정책을 해야 합니다. 세금없애면 휘발유의 경우 5백원에 공급가능합니다. 그러면 서민경제 살아나고 세금 그만큼 더 걷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 국민을 어리석게 보고 손쉽게 국민을 쥐어짜는 짓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기름값 더 올려야 한다는 놈들은 이해관계자이거나 개념없는 띨닭 둘중 하나입니다.

한국정부가 대체개발 안하고 화석연료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압니까? 오로지 세계에 유례가 없이 쥐어짜는 세금맛이 너무나 좋아서 입니다. 내가 유공출신입니다. 유공출신이라면 젊은이들은 모르겠군요.. SK정유말입니다. 섬유나 만들던 회사가 유공을 인수해 버렸지요.. 옛날부터 유공이사가 동력자원부(지금 산자부)에서 살더군요.. 지금이라고 아니겠어요?.. 왜 그럴까요?..

기름값이 사상최고의 고공행진을 하는데도 왜 기름소비가 안줄까요? .. 생업으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휘발유 남아돌아서 외국에 리터당 4백원미만 가격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사상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기업에서 세금을 더 걷고 서민경제와 직결되어있는 휘발유가격을 리터당 5백원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민경제 살아납니다. 그런데도 불량한 정부는 손쉽게 돈버는 짓거릴 절대 포기안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사상최고의 경제호황을 누린다는데 그 돈이 거의 전부 90%가 대기업으로만 들어갑니다. 하청 중소기업은 엄청난 불리한 조건속에서.. 그리고 환율폭탄에다가.. 그렇잖아도 말라죽어가고 있는데.. 중소기업에 직결되는 기름값마저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부농민 기름값때문에 생업을 포기하게 생겼습니다. 정부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걸핏하면 기름값내리면 낭비한다고 닭소리나 해대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한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기름소비 안하고는 농민어민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도 안돌아 갑니다.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70년대의 무지한 국민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기름값 내려서는 안된다는 이해관계자 분들 보세요.. 한국서민보고 기름절약하라는 것은 미국보고 기름절약하지 왜 이라크 쳤냐고 따지는 것과 같습니다.

LPG 경차 앞길 막는 부자 정유회사들[조선일보 2007-06-05]

옛날부터 유공(SK정유 전신)이사가 동자부(동력자원부-지금 산자부)에서 노상 살다시피 하더군요.. 호남정유,, 나중 쌍용정유도 다르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왜들 이놈의 기름회사 이사들이 이렇게 관공서에서 살다시피 했을까요..?

한 국정부가 기름에 과도하다 못해 불량한 깡패같은 세금을 유지하려면 정유사의 협조가 절대적이고.. 그 덕분에 정유사의 폭리도 눈감아주는 그런 구조입니다. 지금 정유사 공장도가격이 6백원이 넘는데.. 이것 완전히 폭리입니다. 제가 추정하는 올바른 공장도가격은 5백원미만 약 450원정도가 알맞다고 봅니다. 정유사도 폭리.. 세금은 날강도..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최 근 뉴스 기억나시죠?.. 모 구청직원들이 거의 전부가 퇴근했다가도 밤열시 12시에 다시 나와서 도장만 찍고 돌아갑니다. 엄청난 시간외수당을 챙겨가고 있는 거지요..그 구청직원 거의 전부가 그렇게 하고요.. 이것은 거의 전국의 공무원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것은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공공연한 내용입니다. = 이 개만도 못한 한국정부가 그것을 유지하려니.. 저런 불량한 조폭같은 유류세를 강제하는 겁니다.

배럴당 국제유가 올랐다해도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몇배씩 오른게 아닙니다. 지금 국제유가로 해도 세금빼면 리터에 450원해도 정유사이익보장됩니다. 이런 대량의 국가적에너지에는 정유사이익을 리터당 1원~10원 정도만 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금도 리터당 10원만 붙여야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나라입니다. 그리고 서민경제 살아나면 다른곳에서 세수확보 가능합니다.

휘발유 1리터에 세금이 거의 천원이 넘는다는 것은 이건 국가가 아니고 조폭이라는 말이지요. 나라가 남미형으로 치달아 가는데.. 거대 정유카르텔에 휘둘리고.. 불량한 세금을 포기하지 않는 정부넘들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이놈의 공무원들이 이건희 말대로 3류도 못되는 4류라는 말이오... 대통 누가되던 상관없이 이 미틴놈의 재경부와 에너지정책자들이 처죽일 넘들이란 말이지요.. 정유사와 짜고치는 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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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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