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월 30, 2009

VideoNaena (비디오내놔)

VideoNaena (비디오내놔)

다음/싸이월드/YouTube/판도라/네이버/LiveLeak 등 UCC 영상 간편하게 보고 Video file(flv/mp4) 다운로드

http://code.google.com/p/videonaena/downloads/list




feedback, 부탁 드리구요, 다른곳에 마음껏 배포 하셔도 됩니다. ^^


[간단 사용법]
1. DAUM, CYWORLD, YOUTUBE, PANDORATV, NAVER, LIVELEAK, MP3Search 등을 선택 합니다.
2. "주제 선택" 에서 "테마", "일간 Best" 또는 "주간 Best" 등등을 선택 후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 합니다.
2. 검색에서 검색할 문자열을 입력한 다음 [검색] 버튼을 클릭 또는 엔터키를 누릅니다.
3. 해당 목록을 선택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FLV 재생" 을 선택하시면 play 됩니다. 또는 더블클릭을 해서 play 합니다.
( FLV/MP4 URL 은 제일 아래쪽에 Video URL(FLV/MP4) [........] 에 표시 됩니다. )
( 또한 지원에 따라서 flv, mp4, mp4 720p 를 선택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4. Video 파일을 다운로드 하려면 [IE 로 다운로드] 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합니다.

*** MP3 검색의 경우 검색 하는데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습니다.
*** Daum 에서 Pino(Pcube) 를 추가 해서 용량이 큰 영상을 보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FLV/MP4 를 Streaming 할수 있는 GOM player 와 KMPlayer 연결을 추가했습니다.
*** 판도라TV 의 경우 FLV 파일이 IE 에서는 다운로드 되지 않습니다.
*** 다른 브라우저 (e.g., FireFox, ...) 에서 다운로드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업데이트 ***
[v1.0.9.0-bin - Mar. 30, 2009]
- [*ADD*] Daum '버퍼링중입니다.' 라고 나오며 재생 못하는 문제 수정
- [*ADD*] MP3 Search: 영어 검색만 지원 (주로 외국 앨범)
[v1.0.8.0-bin - Mar. 21, 2009]
- [*ADD*] Daum Pino(Pcube) 대응, FLV/MP4 Streaming 외부 video player 지원 (GOM, KMPlayer Pro)
(VideoNaena_conf.txt 파일을 수정해서 player 를 추가할 수 있음)
- [*ADD*] 업데이트 확인할 때 내역(추가/수정 등등) 출력
[v1.0.7.0-bin - Mar. 06, 2009]
- [*ADD*] Video 전체화면 지원 (flash 에서 전체화면)
- [*ADD*] YouTube HD 720p Video 보기
- [*ADD*] YouTube HD 720p Video download
- 비정상적인 종료 예외처리 수정 (대부분 login 이 필요한 경우. login 은 지원하지 않음)
- DAUM Best 중에 특정 카테고리 내용이 가끔 보이지 않는 이유
Web Browser 에서 보면 전체가 나오는게 아닌 일부 또는 출력이 되지 않음
이유는 아래의 문자열이 xml parsing 을 할 때 exception 이 발생됨.
ERROR [
<_title_>환상적인 R&B Gee계속 듣게 돼<_/title_>
ERROR ]
"...&B Ge..." 이 부분에서 발생함. xml parsing 할 때 tag 로 인식하는 것 같음.
- 현재는 site 별로 HTML, XML 모두 parsing 하고 있음.
- [*ADD*] Naver Video 베스트들 조회, 검색, 영상 다운로드
(Cyworld 다음으로 다시는 parsing 하고 싶지 않은 네이버... -_-;
대략, HTML Entity decoding 및 XML 에서 CDATA 처리, string encoding, url link 등등)
- [*ADD*] LiveLeak Video Recent category 조회, 검색, 영상 다운로드
[v1.0.6.0-bin - Feb. 21, 2009]
- PandoraTV 최신순/실시간랭킹/조회순/답글순/추천순/HD(미정) 조회 추가
- PandoraTV 검색 추가
- PandoraTV FLV download 추가
- YouTube 검색 수정 추가 (YouTube 에서 해당 tag 를 삭제했음)
- VideoNaena(비디오내놔) 업데이트 알림 추가
[v1.0.5.0-bin - Feb. 15, 2009]
- YouTube 베스트들 조회
- YouTube 검색
[v1.0.4.0-bin - Feb. 06, 2009]
- Cyworld 베스트들 조회
- Cyworld 검색 (1 page 만)
- 버전관리 수정
- 리스트 더블클릭 추가
- Video file 다운로드(IE 이용) 추가
[v1.0.0.3-UG-patch1 - Jan. 29, 2009]
- tag 가 변경되었다는 오류, 긴급 수정
[v1.0.0.3 - Jan. 28, 2009]
- 검색 및 결과처리, 등에 대한 예외처리 추가
[v1.0.0.2 - Jan. 27, 2009]
- 검색 기능 및 주제선택이 여러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 검색 결과는 1 page 만 보여 줍니다. 그 이상의 page 는 차후에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NOTE: "다음 TV POT/싸이월드/YouTube/PandoraTV/NAVER Video/LiveLeak" 등 이용 상태가 느릴 경우 프로그램이 오류를 내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또한 Login 이 필요하다거나 영상이 아닌 이미지만 포함된 경우, 삭제된 경우에도 오류를 내며 종료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ink 는 항상 깨질 수 있습니다. 다음, 싸이월드, YouTube, PandoraTV, Naver, LiveLeak 등에서 지금 이대로만 유지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___^


feedback 많이 주세요,,,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는 수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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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1월 03, 2009

일기 (January 03, 2009)

어제 일기를 오늘 작성하게 된다. ^___^
어제 1월 2일 금요일 오후 저녁 겸
서점에 가기 위해 이 추운 날씨에 찬바람을 가르며 갔다.
(아이추워~)

서점에서 여러 책을 보면서 "소통하는 문화권력 TW세대" 라는 책을 잠시 읽어 보았다.
"조/중/동" 출신 기자라는 사실에 책을 덮어 버리려다 조금씩 읽어 보니 제법 흥미로웠다.
그래서 조금씩 읽다보니 10 페이지, 100 페이지, 흑흑... 아.. 목아파...
그렇게 200 페이지 넘게 끝까지 읽어 버렸다.

서점에서 책 한 권을 모두 읽어 버린 경우는 처음이었다.
덕분에 자다가 새벽에 잠시 깨었는데... 목이 아프더라... ㅠ.ㅠ
생각해 보니 두 시간 조금 서서 읽었던것 같다.

아무튼 올 해에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단, 서점을 많이 이용을 해야겠다. ㅎㅎ
올해에는 목이 조금 힘들어하지 않을까... ^^;

책 내용은, 직접 읽어 보시라~ ㅎㅎ
간단한 정보라면, OW(One Way) 의 상대방의 일방적인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했던 세대에서 이제는 나도 하나의 권력자인 TW (Two Way) 세대에 대한 설명을 여러
분야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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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수요일, 12월 31, 2008

dimagi

Ref.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2&id=200812300093

:: dimagi
http://www.dimagi.com/content/commcare.html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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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Tiny Web Server for Upload/Download

Ref. http://kldp.org/node/101423

:: Tiny Web Server for Upload/Download

* Tiny Web Server for upload file
http://stackp.online.fr/?p=28
* tiny Web Server for download file
http://www.home.unix-ag.org/simon/woo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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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11월 22, 2008

NHN DeView 2008

오늘 네이버의 NHN DeView 2008 개발자 Conference 참가를 위해 오전에 양재 AT Center 로 이동을 했다. 몇 번 가보았던 곳이고, 예비군 훈련때문에 AT Center 앞을 여러번 지나가 보아서 찾아가는데에는 어렵지 않았다.

http://blog.naver.com/deview_con/

점심 도시락... 정말 최고였다. ^^ 또 먹고 싶다.
보낸 사람 네이버 NHN DeView 2008


Track B, Session 1
보낸 사람 네이버 NHN DeView 2008


사람들 정말 많이 왔더라...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Developer Center (Track C) 의 경우엔 자리가 많이 좁았던 것 같다. 해당 session 에 참여 하려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그냥 나왔다.

그래도 좋은 내용 많이 듣고, 사전 등록을 해서 선물도 받고, 맛있는 점심까지... 너무 좋았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이,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더,..
damn. 개발자 conference 에도 다들 짝을(커플) 지어서 왔더라...
남+여... -_-; 엉엉엉... ㅠ.ㅠ

이상...

Cheers,
June

일요일, 10월 05, 2008

일기 (2008.10.05) #2

아래 이후 스토리...
잘 안되었다. 노력하지 않은 내가 밉다...
차인건가?...
하지만... 마음은... 경인이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
경인이가 내게 해주었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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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8년 10월 04일은 내게 의미있는 날이었다.
정확히 광주에서 10월 04일 (1004?) 오후 4시. 000 카페.
너무 예뻤다. 내가 부담 스러울 정도로...
이렇게 착한 눈망울과 미소를 가진 여자를 본적이 없다.? 정말? 헤헤...
만나본 적은 정말 없다. -_-+

경인이가 많은 부담을 느꼈던 것 같아서 걱정이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차츰, 나에 놀라운 말솜씨에(?) -_-;;; 어색함이 조금은 없어진 것 같았다. 서로 얘기를 들어 주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을 하며 마음은 어떤지 알수가 있었다.
그야말로, 나무랄대가 없는 성숙한 여인이다.
얘기할 때마다 웃어주는 그녀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나에게 최면을 걸 듯, 빠져든다.
콩깍지라기 보단, 그녀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음... 그녀는 대학병원 간호사 이다. 길게 늘어트린 머리결을 병원에 있을 때엔 어떻게 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나도 의과 공부를 한적이 있어 웬지 통하는 channel 이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는 생각이 든다.
3교대라서 힘이 들겠지만, 더욱 안타까운것은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만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아서 애인은 아니지만 참 속상하다. 아침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어야 할텐데...
결혼을 했더라면 솜씨는 없지만 내가 매일 챙겨 주었을 것 같다.

그렇다... 인연은 이렇게 이루어 지는 것일까? 3교대 근무라서 토/일요일 휴일을 갖기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 듯 토/일요일 휴일이 생겼다.
게다가 토요일은 10월 04일... 1004? 웬지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것 같네...ㅎㅎ

음... anyway, 만남을 갖고 나서 이여자 만큼은 내가 책임질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얼핏 들었다. 긴가민가했지만 생각을 계속하다 보니 내 마음을 알수 있었다.
요즘 MBC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에서 고두심 씨가 자주 하는 말을 빌리자면...
한마디로 뻑이간다 이다.

저녁을 함께 할 때 와인을 주문하는 거였는데,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나름대로 과일쥬스도 괜찮았지만 분위기상 와인이 더 좋을 듯 했다.
그랬더라면 더욱 친해졌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앞날은 알 수 없으나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그녀에게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냉정하게 얘기를 하자면 자꾸 정이 들게 하는 것이다. -_-;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엉뚱하군...)

경인이는 내일 꽤 이른 시간에 출근할 텐데 지금 잠자기 전인지 모르겠다.
아직은 많이 부담스러운지 나에게 마음을 많이 열어 주지는 않는 것 같다.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라서 전화를 거는건 자꾸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전화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고 문자를 자주 보낼 생각이다.

지금 자고 있을까? 나도 오늘 너무 피곤해서... 경인이에게 문자보내고 잠을 청해야겠다.

Regards,
June

일기 (2008.10.05)

네가 올 줄 알았어


너무나도 친한 두 친구는
같은 부대원이 되어 전쟁에 출전하게 되었다.
친구 중 한 명이 적탄에 맞고 사선에 쓰러졌다.
소대장의 만류에도 다른 친구는 뛰어나갔다.
그 친구 역시 총탄에 맞아 헐떡이며 돌아왔다.
"자네 친구는 죽었어.
왜 그렇게 무모한 일을 한 거지?"
그 다그침에 친구는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는 큰 얻음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말하더군요.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요"


- 희망씨의《씨앗을 파는 가게》중에서 -


* 죽음의 고독으로부터 구해 주는 유일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우정입니다.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단지 우정을 나눴던 사람뿐만 아니라, 우정의 이유,
우정의 방법, 우정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상실입니다.
죽는 순간 달려와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당신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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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블랙홀이나 미로일 수도 있지만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65억 분의 1의 확률로 만난 그대와의 인연,
그 얼마나 섬뜩할 정도로 소중한지요.


- 이원규의《지리산 편지》중에서 -


* 65억 분의 1의 확률...
정말 섬뜩할 정도의 기적적인 확률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그때는 우연이라 여겼는데 지나고 보니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그 기적같은 인연을
끝까지 소중하게 지켜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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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자기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행복하면 진짜 행복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입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기 자신이 행복할 때가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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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 email 확인을 못하다가 좋은 글이 많이 와서 포스팅 해본다.
정말 주옥 같은 글들이다...

Cheers,
June

토요일, 9월 20, 2008

Open Project (updated on February.02.2010)

앞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여기에 공개를 하겠음...

:: GEDK is a library of functions to support Irrlicht 3D Engine.
http://code.google.com/p/gedk/
Features(TODO list):
- Camera (First/Third persion)
- Model (MD2, HL1, CS, B3D, MS3D)
- Network (RakNet?)
- Sound (OpenAL, Audiere)
- Physics (Bullet Physics)
- Map
- Effect (Particle system, HLSL, GLSL)

:: cvTest01 is a test code of OpenCV and MCI library to support Computer Vision and Multimedia.
http://code.google.com/p/cvtest/
Features(TODO list):
- n/a

:: ATP1 is an image processing application to support write a code with Gtk+ 2.x and CxImage in GNU/Linux.
http://code.google.com/p/atp1/
Features(TODO list):
- Gtk+ 2.x Image Processing
- CxImage Image Processing
- Effect:
--- Image scaling and rotation
--- Splendid, Brightness, Gray scale
--- Mosaic
--- Draw Text
--- Composite with gif frame
--- ...

:: ATP2 is an image processing iPhone application to support write a code with Objective-C in Mac OS X.
http://code.google.com/p/atp2/
Features(TODO list):
- Resize, Rotation
- how to use Slider, Button, Message Box, Touch on screen

:: VideoNaena is an easy to watch the movie and get FLV/MP4 file from some UCC site.
http://code.google.com/p/videonaena/
NOTE: Distribute binary file only now.
Supports Watch the video and get FLV/MP4 file:
- DAUM: http://www.daum.net/
- Cyworld: http://www.cyworld.com/
- YouTube: http://www.youtube.com/
- PandoraTV: http://www.pandora.tv/
- Naver Video: http://www.naver.com/
- LiveLeak: http://www.liveleak.com/

:: ATPlab is my tentative work laboratory.
http://code.google.com/p/atplab/
There's no fixed features, no fixed subject.
If i have an interests something, its my tentative subject.
Features:
 - 1. Comparison: Compare source with destination
 - 2. z4: Split line
 - 3. actx_pack: ActiveX Archiving MS-DOS Batch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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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금요일, 9월 19, 2008

How to inatall iPhone SDK to Mac OS X 10.5.3 below (10.5.2, or...)?

How to inatall iPhone SDK to Mac OS X 10.5.3 below (10.5.2, or...)?


Source: http://www.insanelymac.com/lofiversion/index.php/t96394.html

Can I use iPhone SDK on a PC with hacked Tiger (10.5.2)?

I made a fair bit of progress getting the FINAL SDK to run on a 10.5.2 Leopard box. Here's what I did:
1) Install the Iphone_SDK_Final DMG file. It won't let you install the Iphone parts; no worries.
2) Open the Packages folder on the DMG and install all the packages labeled IPHONE and "DeveloperDiskImage".
3) These packages will install into /Platforms, but we need them in /Developer/Platforms. Use Finder, Terminal, whatever, to move these files over.
4) Voila -- You should at least have a working Iphone Simulator. You'll be able to write code and run it on your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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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이렇게 쉬울수가... -_-;
설치는 개별적으로 했었는데, XCode 에서 안보이더라구...

그래서 아... 10.5.2 까지는 안되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10.5.3 으로 patch 하려고 했으나 잘못했다간,,, 다시 하루 이틀을 날새며 Mac OS X 10.5.2 나 10.5.3 을 설치를 해야 하는 부담감에... 그냥 잠시 접어 두었다...

그런데,,, 오늘... 씨~ directory 만 변경해서 move 하면 되는 거였잖아...
헤헤... ^___^
어찌되었건, 내 Desktop PC 에서 iPhone Emulator 를 띄워 테스트를 해보았다.
요거 재미있네? ㅎㅎ

Cheers,
June

월요일, 8월 25, 2008

"육갑떨다" 가 무슨 말인가요?

Source: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3i8jMwcWeXDe9iHHkc3EG+iPyP19OgpT&qb=urS9xSDAsLCpwLsgtrO02Q==&pid=f5eovdoi5UNsstQ2Pn0sss--248675&sid=SJRn8DYilEgAAGWJkO0

'육갑떨다'가 무슨 말인가요?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흔히 육십갑을 하려면 두 손으로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집어 갑니다.

그래서 그 한번이 다 돌면 육십갑이고,
그 갑이 처음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육십번째 생일이 회갑이지요.

그런데 손가락이 한두개 없는 병신(이런 말은 설명상 어쩔 수 없군요)이
그 육십갑을 집을려고 하니 옆에서 보면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그래서 파생된 욕이 "병신 육갑떠네'입니다.
앞사람 설명은 그냥 육갑떤다는 말의 설명이고,
욕으로 쓸 때는 꼭 같이 붙어서 "병신 육갑떠네"로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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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월요일, 8월 18, 2008

너를 생각하며

-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를 생각하며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2004년8월26일자 앙코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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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에겐 처음은 그냥 스치듯, 짧은 문장...
왜그리 강물이 빨랐던 걸까...
잔잔해진 바람, 나뭇잎은 이제 흘러가는건가?...
잡고 싶지만, 잡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구나...
그냥 이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겠지...

Cheers,
June

토요일, 8월 02, 2008

entry point가 되는 _start 함수 구현

entry point가 되는 _start 함수 구현

Source:
http://honeypod.blogspot.com/2007/12/dynamically-linked-hello-world-for.html
http://socmaster.homelinux.org/~dasomoli/blog/114


entry point가 되는 _start 함수 구현


Dynamically linked "Hello, world!" for Android

This article describes the step-by-step procedure to compile and run the dynamically linked "Hello, world!" for Android. I confirmed this procedure only on my host (Fedora 8). Sorry for Windows and Mac users.

I would like to appreciate developers who posted useful messages on Android Developers and Android Internal news groups. Especially I would like to thank to Benno who provided busybox and strace binary which work on Android.

I would like to suggest you to read the "Native C applications for Android" written by Benno before reading this article.

I hope this article is useful for all Android developers.


1. Get toolchains from CodeSourcery(Choose ARM GNU/Linux and IA32 GNU/Linux). The following description assumes that the bin directory of toolchains is added to your PATH.

2. Get strace, busybox and system image of Android from Benno's site. Copy strace and busybox to the runnning emulator. Deploy the system image on your disk. The following description assumes the system image is deployed under ~/tmp/android.

3. Prepare source files.

hello.c: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start.c:

#include
extern int main(int argc, char **argv);

void _start(int argc, char **argv)
{
exit (main (argc, argv));
}



4. Compile these source files.

$ arm-none-linux-gnueabi-gcc -c hello.c
$ arm-none-linux-gnueabi-gcc -c start.c
$ arm-none-linux-gnueabi-ld \
--entry=_start \
--dynamic-linker /system/bin/linker -nostdlib \
-rpath /system/lib -rpath ~/tmp/android/system/lib \
-L ~/tmp/android/system/lib -lc -o hello hello.o start.o



The --entry option gives the entry point of program. You can omit this option in this case because the default is _start. The --dynamic-linker option gives the place of dynamic linker. Give it from the viewpoint of the running program on Android. The -nostdlib option prevents ld from searching other library paths rather than the ones given on the command line. The first -rpath gives the place where dynamic linker search libraries. Give it from the viewpoint of the running program on Android. The second -rpath gives the place where ld search libraries needed by the library which has already loaded. Give it from the viewpoint of ld on your host.The -L option the place where ld searches the library which is given by -l option at compile time.


5. Copy binary to Android. The following description assumes that there is /data/hello directory on Android. The '#' is the prompt of Android shell.

$ adb push hello /data/hello/
# cd /data/hello
# ./hello Hello, world!



6. Check by strace whether the program ends in success.

# strace ./hello
execve("./hello", ["./hello"], [/* 9 vars */]) = 0
getpid() = 1803
syscall_983045(0xb0016b48, 0xb0013760, 0x3e4, 0, 0xbea0ae48, 0x1, 0, 0xf0005,
0xb0013760, 0, 0, 0xbea0ae44, 0, 0xbea0adf8, 0xb0000d89, 0xb00016ec, 0x10,
0xb0016b48, 0, 0, 0, 0xeb48, 0xcd1f8, 0xcd1d0, 0, 0, 0, 0, 0, 0, 0, 0) = 0
gettid() = 1803
sigaction(SIGILL,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ABRT,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BUS,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FPE,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SEGV,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STKFLT,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open("libc.so", O_RDONLY|O_LARGEFILE) = -1 ENOENT (No such file or
directory)
open("/system/lib/libc.so", O_RDONLY|O_LARGEFILE) = 3
lseek(3, -8, SEEK_END) = 231908
read(3, "\0\0\340\257PRE ", 8) = 8
mmap2(0xafe00000, 233472, PROT_READ|PROT_WRITE|PROT_EXEC, MAP_PRIVATE, 3, 0) =
0xafe00000
close(3) = 0
mmap2(0xafe39000, 45056, PROT_READ|PROT_WRITE, MAP_PRIVATE|MAP_ANONYMOUS, 0,
0) = 0xafe39000
mprotect(0xafe00000, 221184, PROT_READ|PROT_EXEC) = 0
mprotect(0, 0, PROT_READ|PROT_EXEC) = 0
fstat64(1, {st_mode=S_IFREG|0666, st_size=1337, ...}) = 0
brk(0) = 0x11000
brk(0x11000) = 0x11000
brk(0x13000) = 0x13000
exit_group(0) = ?
Process 1803 detached



You see exit_group(0) at the end. The program ended in success.

7. To see memory map, modify hello.c.


#include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world!\n");
for(;;) sleep(1); // Zzz...
return 0;
}



This program sleeps until killed.

# ./hello &
# Hello, world!

# ps | grep hello
root 1944 450 472 184 00000000 00008318 R ./hello
# cat /proc/1944/maps
00008000-00009000 r-xp 00000000 1f:01 775 /data/hello/hello
00010000-00011000 rw-p 00000000 1f:01 775 /data/hello/hello
00011000-00013000 rwxp 00011000 00:00 0 [heap]
afe00000-afe36000 r-xp 00000000 1f:00 365 /system/lib/libc.so
afe36000-afe39000 rwxp 00036000 1f:00 365 /system/lib/libc.so
afe39000-afe44000 rw-p afe39000 00:00 0
b0000000-b0014000 rwxp 00000000 1f:00 272 /system/bin/linker
b0014000-b0019000 rwxp b0014000 00:00 0
bea6f000-bea84000 rw-p befeb000 00:00 0 [stack]

# kil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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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7월 22, 2008

가슴이 뛰어야 한다

가슴이 뛰어야 한다


내가 가야 할 길을 막고
내 일을 방해하는 벽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사명감에 불타 가슴이 뛰어야
한다. 실패해서 꿈이 깨지는 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도전 앞에서 스스로
꿈을 접는 나약함이다.


- 권영설의《직장인의 경영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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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위의 글을 읽게 되었다.
내 앞의 벽 때문에 포기한 일이 많지는 않지만 참 의미있는 글이다.
가슴이 뛴다는 것. 나는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할수있다는 자신감, 잘 될 것이라는 확신.
이 두가지만 있다면 불가능은 쉽게 나에게 오지 않을 것 같다.

오늘 하루도 그냥 이렇게 흘러간다.
21일 일 때문에 철야를 해서 새벽 3시 쯤에 겨우 일이 풀렸다.
때문에 22일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했다.

역시 마음 먹기에 달려있었다. 차분히 원인을 분석하고 난 뒤
힘들더라도 코드를 다시 재작성 함으로써 해결을 보았다.

I have no energy working on deadline.

이 말도 좋지만 시간에 쫒기지 말고 항상 차분히 하자.


그래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돈을 벌기 보단 다른 일자리가 좋을 듯 싶다.
적어도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열정을 돈을 위해 쏟아 본 적은 없다.
그저 소프트웨어 개발이 좋아서, research, reverse engineering 이 좋아서.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초등학교때부터 그냥 그렇게 혼자서 시작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쏟았던 많은 열정을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참 어렵다.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내가 어느 위치에 있건 직장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게 너무 좋다.
그래서 지금도 ... 망설이지 말고 Just Do It ...

Cheers,
June

화요일, 7월 01, 2008

천주교 시국미사 성명서 전문

Source:
http://kldp.org/node/95677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7장 15절)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오늘의 폭력상과 거짓들을 지켜보며 우리는 분노합니다.
주권재민을 힘껏 외치는 시민들의 고뇌를 마음에 품고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사제들이 오늘까지 이렇다 할 의견표명과 행동 없이 침묵 중에 지냈으나
이제 그런 절제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그토록 간절하게 호소하건만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자진 굴복하여
문제의 쇠고기와 위험한 부속물 수입을 전면 허용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들끓는 국민여론을 제압하기 위해 몽둥이와 방패로 시민들을 패고
내려찍으며 무참히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로써 촛불에 담겼던 간곡한 뜻은 짓밟혔고
우리는 대통령과 정부의 존립근거에 대하여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한나라당의 교만과 무지를 탄식하면서 그들의 병든 양심을
교회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꾸짖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사제의 양심에 따라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먼저 보수언론의 폐해를 지적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광우병의 위험성을
무섭게 따지고 들다가 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의 절대 안전을 강변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표변과 후안무치는 가히 경악할 일입니다.
정론직필의 본분의 버리고 이해득실에 따라 말을 뒤집는 언론의 실상이 널리 알려진 것은
만시지탄이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국가정책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는 현실은 더욱 큰 불행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순진하다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그의 궤적을 잘 알면서도 혹시 경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지난 대선의 결과를 빚어낸 것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금번 쇠고기 협상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도 울분을 터뜨릴 일이지만,
높이 받들고 깊이 새겨야 할 천심을 폭력으로 억누르는 정부의 교만한 태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저 미국에 충성하려 드는 맹목적 사대주의도 딱한 일이거니와
오늘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재앙은 무엇보다도 돈을 위해 정신의 가치를 값싸게 여기는
정부의 경박한 물신숭배에서 비롯했음을 지적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값싸고 질 좋은 외국산 쇠고기가 아니라 모두가 공생공락하는 드높은 자존감입니다.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졸속협상이나마 정부의 주장대로
이에 복종하는 것이 한미FTA 체결 조건에 유리하고,
그래서 자유무역이 혹시 경제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억측이 설령 옳다고 가정해도
그 결과는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진 양극화 현상을 더욱 극단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게 교회의 판단입니다.
결국 정부는 불행한 미래를 강요하는 수단으로 공권력을 악용하여
국민의 통곡과 신음을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요한복음 1장 5절)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까지 촛불을 지켰던 민심을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우리 사제들은 청정한 수도자들과 전국의 모든 교우들과 함께 무장경찰들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 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는 원천봉쇄와 강경진압
그리고 오늘 아침에 벌어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압수수색과 체포 따위로
진실을 어둠에 가두려고 하겠지만 이런 모진 마음 때문에
국민이 받은 상처와 모욕은 더욱 깊어만 갈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

1. 국민은 너그럽습니다. 대통령은 우선 쇠고기 협상의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사죄를 청하는 뜻으로 장관 고시를 폐하고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선언하길 바랍니다.

2. 먼저 들으셔야합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은 먼저 국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진실을 깊이 헤아린 다음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길 바랍니다.

3. 국민은 현명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국민 건강의 안전성과 이를 보증할 검역주권입니다.
일부 언론이 쇠고기 문제를 친미와 반미, 진보와 보수의 이념갈등으로 몰아감으로써 핵심을 왜곡하지 말아야 합니다.

4. 과잉 폭력진압을 지시한 어청수 경찰청장을 해임하고
시위 중 연행된 사람들과 대책회의 구속자들을 전원 석방하십시오.
그리하여 존엄을 바라는 국민의 상처를 씻어주길 바랍니다.

5. 국민 여러분에게도 호소합니다. 촛불은 평화의 상징이며 기도의 무기이며 비폭력의 꽃입니다.
우리가 비폭력의 정신에 철저해야만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버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신앙인에게 호소합니다. 촛불은 안으로는 내면의 욕심을 불태우고,
밖으로는 어둠을 밝히는 평화의 수단입니다. 저마다 마음을 비우고 맑게 하여
지친 세상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빛이 됩시다.

2008년 6월 3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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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아침부터 완전 감동.

Cheers,
June

일요일, 6월 15, 2008

Police hunt for subway stripper who pole dances for cash

::A Summary

06-04-2008
BUCHAREST, Romania
Authorities want to catch a woman who rides the subway in Romania's capital city -- and strips down to her underwear to dance for passengers.

Passengers have reported seeing the woman's routine on the underground railway, with one person describing the act as "not proper."

The culprit is described as an attractive, student-looking woman who gets up during the subway ride and turns on music from a portable CD player. Witnesses say she typically dances to the Tom Jones tune "You Can Leave Your Hat On" -- and strips down to lingerie.

After the performance, the woman passes around a gratuity container for passengers to show their appreciation.

Authorities have had a difficult time catching the woman because she always performs the strip tease on trains that do not have guards, or closed-circuit television systems. However, at least one passenger has captured the act on a cell phone camera.

Officials said the woman can face charges of indecent exposure and public begging if she was caught in the act.




Whooa... i'm feeling so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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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일요일, 6월 01, 2008

[CV][IP] CxImage build on linux

############################################################
# Purpose: CxImage Build Error solution over Jasper build
# Author: Ho-Jung Kim (godmode2k@hotmail.com)
# Date: April 20, 2008
# Modified: April 20, 2008
# License: n/a
# Note:
############################################################



if jasper build error then patch like a below.

1. jasper build
- cximage/jasper$ ln -s include/jasper ./jasper
- cximage/jasper$ make

2. CxImage build
- cximage/CxImage$ vi Makefile
- DEFS = ~~~ -I../jasper/include
- cximage/CxImage$ make

3. cximage rebuild
- cximage$ make

that's it.


# _EO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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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godmode2k

일요일, 5월 25, 2008

운이 꼬일 때

운이 꼬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는 일마다 실패를 초래한다.
하지만 헤어나는 방법이 있다.
일부러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무조건 베풀어라.
그러면 거짓말처럼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그래... 요즘 나를 보면 꼬이는게 제법 있는 듯 하다...
다른 이가 할 때에는 아무말이 없지만, 평상시 잘 해오던 내가 1년에 한 번,
그러니까 어쩌다 한 번 할 때에 거짓말 같이 일이 꼬인다.

왜 이럴까?

나도 잘한다고 하는데, 왜 다른 사람이 하면 당연한 듯해 하면서
내가 하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그들이 문제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 일까?

언제나 그렇듯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늘 혼자인 것 같다.
홀로 싸워가는... 그런 존재...

세상이 너무 불공평 하다고 생각된게 최근의 일이다.
아니, 다른 일을 빼 더라도 마음에 와 닿는게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그들의 눈 높이에 내가 맞춰야 할까?
발전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요즘들어 잘하면 할 수록 내가 더욱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나쁘게 말해서 이용당하는 느낌이며 내 마음이 너무 약한 것 같다.

왜 강자의 말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렇지 않는 이에게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며 부탁하는 건지...
꼭 교통사고가 나서 목소리가 큰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 것 처럼...

이런걸 현실로 받아 들여야만 내가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것일까?
이럴수록 자꾸 대화를 하기 싫고 혼자이고 싶고 이기심만 커지는 것 같다.

왜 일까?

왜 이런걸 나는 그 자체를 부정하면서 원칙적으로 타협이라는 걸 거부하는건지...
어려서부터 나쁜 친구들하고는 어울리지 말라는 부모님 말씀이
나를 무의식적으로 이끄는 걸까?

어쩌면 내가 그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 겪어 보니 "여기엔 나보다 더 똑똑하거나 미래지향적인 사람은 없어.
다들 생각이 없어보여..."

이런 생각을 갖지 않은건 아니다.
어쩌면 늘 그래왔던 것 같다. 내 의견이 무시되어서 그랬던 걸까?

Albert Einstein 이 말했지,
"If at first the idea is not absurd, then there's no hope for it"

이 말은 난 항상 기억하고 있다.
이로써 나는 항상 발전해 가는걸 느낀다.
무시되었을 땐 무척 기분이 나쁘지만, 항상 더 앞을 보게 되며
자기계발을 하게된다.

그래서 인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떤 다른 이들보다도 많은 IT 관련 technology 를 알고있다.
때문에 어떠한 tech 관련 주제가 나왔을 때 나는 solution 을 거의 알아차리게 된다.

하지만 나는 이제 그러한 주제가 나와도 아주 가까운 친구들 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이전엔 좋은 자료들, 신선한 idea 들을 사내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젠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그들에게 실망했기에 때문이라고
내 자신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변화를 꾀해 볼 수 있겠지만 인연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얘기를 한다.
"그런식으로 하면 어디를 가도 사회생활 못한다."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당신, "행복하나요?" 난 이렇게 묻고 싶다.

Steve Jobs, Apple
"Stay foolish, Stay hungry"

배는 항상 고프지만 ^^;, 항상 어리석고 싶다.
세상 걱정없는 해맑은 아이처럼 되기를...


탈출하는게 아닌 나를 위해서 머나먼 그리고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그런 곳에 잠시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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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rds,
June

월요일, 5월 05, 2008

석유업계, 정부에 반박.."日보다 안비싸다"

나참, 우리나라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1&oid=001&aid=0002072812
위 기사의 댓글 중 하나...

석유업계, 정부에 반박.."日보다 안비싸다"

국가가 아니고 조폭집단 ...
작성일시: 2008.05.05. 11:05
아이디: websumer2

유사석유 제품 사용자 첫 과태료 [중앙일보 2007-07-31]

이나라 한국은 대체연료라는 말이 없고 유사연료라고 하여 처벌합니다. 이제는 등유 차에 넣으면 운전자도 처벌한답니다. 내차에 물을넣던 간장을 넣던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미국 일본 어느나라를 가도 콩기름넣고 달리거나 맥다날 튀기고 남은 기름때우며 구수한 냄새풍기고 다닌다. 콩기름이야 말로 최상의 디젤유란다.

글고 정유사와 재경부 저 두 도적넘들이 이젠 서로 싸우는구나.. 웃긴다.

세금을 내려야지 유통단계 검토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

미국 중국이 산유국이라서 기름값이 싼게 아닙니다.

서 민경제 또는 경제성장을 생각하여 싸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중국은 5백원정도 하지요? 한국도 370원정도에 휘발유수출합니다. 한국의 기름값 세금은 이건 도가 지나쳐서 불량한 것입니다. 자원이 없는 이나라는 농민어민부터 중소기업까지 기름없이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사상 최고의 호황인데 90%가 대기업으로 돈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대기업은 기름도 싸게 씁니다. 중소기업은 차별거래, 환율폭탄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기름세금까지 가세하여 아예 숨통을 끊어놓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 부터 세금을 단단히 걷고..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살리는 정책을 해야 합니다. 세금없애면 휘발유의 경우 5백원에 공급가능합니다. 그러면 서민경제 살아나고 세금 그만큼 더 걷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 국민을 어리석게 보고 손쉽게 국민을 쥐어짜는 짓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기름값 더 올려야 한다는 놈들은 이해관계자이거나 개념없는 띨닭 둘중 하나입니다.

한국정부가 대체개발 안하고 화석연료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압니까? 오로지 세계에 유례가 없이 쥐어짜는 세금맛이 너무나 좋아서 입니다. 내가 유공출신입니다. 유공출신이라면 젊은이들은 모르겠군요.. SK정유말입니다. 섬유나 만들던 회사가 유공을 인수해 버렸지요.. 옛날부터 유공이사가 동력자원부(지금 산자부)에서 살더군요.. 지금이라고 아니겠어요?.. 왜 그럴까요?..

기름값이 사상최고의 고공행진을 하는데도 왜 기름소비가 안줄까요? .. 생업으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휘발유 남아돌아서 외국에 리터당 4백원미만 가격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사상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기업에서 세금을 더 걷고 서민경제와 직결되어있는 휘발유가격을 리터당 5백원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민경제 살아납니다. 그런데도 불량한 정부는 손쉽게 돈버는 짓거릴 절대 포기안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사상최고의 경제호황을 누린다는데 그 돈이 거의 전부 90%가 대기업으로만 들어갑니다. 하청 중소기업은 엄청난 불리한 조건속에서.. 그리고 환율폭탄에다가.. 그렇잖아도 말라죽어가고 있는데.. 중소기업에 직결되는 기름값마저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부농민 기름값때문에 생업을 포기하게 생겼습니다. 정부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걸핏하면 기름값내리면 낭비한다고 닭소리나 해대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한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기름소비 안하고는 농민어민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도 안돌아 갑니다.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70년대의 무지한 국민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기름값 내려서는 안된다는 이해관계자 분들 보세요.. 한국서민보고 기름절약하라는 것은 미국보고 기름절약하지 왜 이라크 쳤냐고 따지는 것과 같습니다.

LPG 경차 앞길 막는 부자 정유회사들[조선일보 2007-06-05]

옛날부터 유공(SK정유 전신)이사가 동자부(동력자원부-지금 산자부)에서 노상 살다시피 하더군요.. 호남정유,, 나중 쌍용정유도 다르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왜들 이놈의 기름회사 이사들이 이렇게 관공서에서 살다시피 했을까요..?

한 국정부가 기름에 과도하다 못해 불량한 깡패같은 세금을 유지하려면 정유사의 협조가 절대적이고.. 그 덕분에 정유사의 폭리도 눈감아주는 그런 구조입니다. 지금 정유사 공장도가격이 6백원이 넘는데.. 이것 완전히 폭리입니다. 제가 추정하는 올바른 공장도가격은 5백원미만 약 450원정도가 알맞다고 봅니다. 정유사도 폭리.. 세금은 날강도..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최 근 뉴스 기억나시죠?.. 모 구청직원들이 거의 전부가 퇴근했다가도 밤열시 12시에 다시 나와서 도장만 찍고 돌아갑니다. 엄청난 시간외수당을 챙겨가고 있는 거지요..그 구청직원 거의 전부가 그렇게 하고요.. 이것은 거의 전국의 공무원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것은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공공연한 내용입니다. = 이 개만도 못한 한국정부가 그것을 유지하려니.. 저런 불량한 조폭같은 유류세를 강제하는 겁니다.

배럴당 국제유가 올랐다해도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몇배씩 오른게 아닙니다. 지금 국제유가로 해도 세금빼면 리터에 450원해도 정유사이익보장됩니다. 이런 대량의 국가적에너지에는 정유사이익을 리터당 1원~10원 정도만 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금도 리터당 10원만 붙여야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나라입니다. 그리고 서민경제 살아나면 다른곳에서 세수확보 가능합니다.

휘발유 1리터에 세금이 거의 천원이 넘는다는 것은 이건 국가가 아니고 조폭이라는 말이지요. 나라가 남미형으로 치달아 가는데.. 거대 정유카르텔에 휘둘리고.. 불량한 세금을 포기하지 않는 정부넘들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이놈의 공무원들이 이건희 말대로 3류도 못되는 4류라는 말이오... 대통 누가되던 상관없이 이 미틴놈의 재경부와 에너지정책자들이 처죽일 넘들이란 말이지요.. 정유사와 짜고치는 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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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5월 03, 2008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노무현 예언’ 화제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하실 때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었다.
딴(한)나라당은 무조건 싫었으니까...

오늘 이 기사를 읽고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팬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이명박(한나라당)이가 집권한 우리나라 앞날이 참 걱정된다.
정말 걱정된다.

아래의 글을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다.

Source: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9000
Daily서프라이즈 http://www.dailyseop.com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노무현 예언’ 화제
[인터넷화제]재임 당시 강연한 ‘한나라당 집권 예언’ 누리꾼 주목


입력 :2008-04-18 10:08:00 인터넷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전 한 강연에서 언급한 ‘한나라당 집권 예언’이 누리꾼 사이에 회자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참여정부평가포첨 초청 특강에서 “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예측하자면 전략을 보아야 하는데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다”면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은 “그동안 말과 행동, 정책은 왔다갔다 일관성이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한 것은 보수와 수구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에는 일관되게 반대해 왔고 복지와 사회투자는 분배정책, 좌파정책으로 일관되게 비난해 왔고 오히려 감세를 공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의 민주주의 비전에 대해서도 노 전 대통령은 “잘 알 수가 없다.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의 개정과 공수처의 설치, 과거사 정리 등을 반대하는 거 보면 어쩐지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같이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치개혁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은 “공천 헌금 예방을 위한 정책은 한나라당이 내놔야한다. 자기들이 저질렀으니까”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는 “부패 정치, 낡은 정치를 하는 정부는 볼 것 없이 무능한 정부가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당시 연설은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결정을 받았고 이에 노 전 대통령은 자연인의 자격으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누리꾼들은 “말씀하신 내용과 현실이 겁나게 일치하고 있다”, “말한 그대로 뒤죽박죽 정책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등 공감을 표했다.



인터넷팀
다음은 ‘한나라당 집권 예언’을 언급한 주요 부분

만일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동 웃음 및 박수) 민주주의의 일반 원리로 보면 정부는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민주주의가 점차 발전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막상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니까 아, 이게 좀 끔찍해요. (웃음, 일동박수) 무슨 일이, 무슨 일이 생길까, 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이것을 예측하자면 한나라당의 전략을 보아야 되는데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웃음)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고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참여정부의 정책 중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흔들지 않는 정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반대한 정책도 거의 없습니다. 정부 정책이 나오면 온갖 이유를 들고 나와서 반대하고 흔들고 하다가 막상 정책을 심의하고 표결할 때는 슬그머니 물러서서 찬성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흔들기 위한 반대를 한 것이지요. 그 결과 대부분의 정책들은 참여정부의 정책대로 가고 있습니다.(일동 박수) 결국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하고 정책의 효과만 죽여 버린 것이지요. 참으로 무책임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즘 그 당 후보들의 공약을 보아도 창조적인 전략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부실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하게 경제를 살리겠다,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전략이 없는 공허한 공약입니다. 공약이라 할 것도 없고 미사여구지요. 대운하니 열차페리니 하고 사업들을 두고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두 사업의 사업비를 다 보태봐도 참여정부 균형발전 투자의 5분의 1도 안 되는 사업입니다. 균형발전투자는 정부청사 건설비와 일부 기관시설 외에는 다 회수되는 것이니 재정 부담은 11조 정도에 그칩니다. 대운하 건설비는 단기간에 회수되지 않는 투자입니다. 민자 유치를 한다고 하나, 참여할 기업이 있을 리 없으니 하나 마나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일동 박수) 이말 듣고 열 받아서 재정으로 투자하면 그야말로 그땐 정말 큰일 납니다.

지금은 경제정책의 기본원칙과 방향에 관한 전략적 공약이 나와야 할 시기이지 한 두건 개별사업 꺼내놓고 옥신각신할 때가, 왈가왈부 할 때가 아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는 경제정책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종합적인 국가발전전략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시기 한국이 추구할 가치와 역사적 과제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전략적인 공약, 공약다운 공약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한나라당에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열린우리당에서 내놓기를 기대하는 것이지요. 기대할 데에 기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일동박수)

그런데 한나라당은 전략은 없어도 보수의 정체성은 뚜렷합니다.(웃음) 그동안 말과 행동, 정책은 왔다갔다 일관성이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보수와 수구의 정체성입니다. 요즘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보수의 정체성이 좀 더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강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에는 일관되게 반대 해 왔습니다. 복지와 사회투자는 분배정책, 좌파정책으로 일관되게 비난해 왔고 오히려 감세를 공약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감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른 계산해 봤는데 법인세 세수가 연간 6조 8000억 원이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금 어디서 거둘 것입니까? 이만큼 세출을 줄일 것입니까? 빚을 낼 것입니까? 내하고 토론 한번 해야 되는데 이게 자리가 있어야 물어 보지요. (일동 웃음 및 박수) 저는 그만큼 복지 재정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정책의 84%의 기업은 이 정책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그다음에 나머지 중에서 일부는 조금 도움이 될 듯 말 듯 하고 이익을 많이 내는 엄청나게 큰 기업들만 왕창 이익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4% 대통령 정책 공약을 내놓더니 이번에는 아무리 많이 쳐도 15% 대통령 공약이 나왔지요. 근데 실제로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중에서 10% 정도는 이런 혜택이 있으나마나 한 사람들이고 진짜로는 적어도 우리 강금원 회장만큼은 돈이 있어야, 사업을 잘 해야 혜택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강금원 회장, 그쪽으로 가세요. (일동 웃음 및 박수) 근데 옛날에 미국에서 부시 대통령이 ‘상속세를 없애겠다. 폐지하겠다.’ 그러니까 미국의 엄청난 부자가 ‘참 혐오스럽다.’ 이렇게 말했지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부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강 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일동 박수)

부동산 세금까지 자꾸 건드려요, 몇 사람 되지도 않는 그거… 지난번에 제가 설명을 해 줬는데요. 91년에 1억 8000만원 주고 무슨 은마 아파트인가, 강남에 아파트를 사 가지고 그것을 11억에 팔아서 9억을 남긴 사람에게 양도소득세가 얼마 나옵니까? 얼마 나오겠습니까? 그럼요, 역시 이 자리에 오실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6800만 원입니다. 9억 2000만 원이나 남긴 사람이, 9억 4000만 원이죠? 9억 4000만 원 남긴 사람이 양도소득세 6800만 원 그거 낸다고 두려워서 나 집 못 팔겠다, 안 팔면 되는 거죠. 그거 팔 수 있도록 꼭 국가가 무슨 배려를 해 줘야 되는 것입니까? 세율 7.5%인데 그걸 해 줘야 됩니까? 참, 정책이라는 게 어렵지요. 어려우니까 자꾸 속인단 말지요. 균형 발전 아까 말씀드렸고요, 자유 시장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도 제가 말씀 드렸지요? 어떻든 공정한 경쟁을 위한 개혁, 투명성 개혁에는 반대하고 출총제 집단 소송 반대하고, 사학법 개정도 반대하고, 공정위 권한 확대도 반대합니다.

공정위가 중요하거든요. 출총제를 완화했기 때문에 사후 감시를 철저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확실한 권한을 주어서 감시를 할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반대하고요. 지금도 한시적으로 뭐 조금 늘려 놨습니다. 금융 정보 요구권인가 해서 조금 늘려 놨는데 좀 확실하게 해 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참여정부는 공정위에 확실하게 하라고 인력을 많이 지원했습니다. 소비자보호원도 그쪽에 붙여 주고 인력을 몇 명인지 상당히 많이 늘려 줬어요. 연구소도 만들게 하고 했는데, 참여정부 와서 공무원 숫자만 늘린다고, 공정위 일이 늘어나는데 그럼 공무원 숫자 안 늘어나면 누가 공정위 합니까? 할 일은 해야지요. 그렇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사원이 많아지는 겁니다. (일동 박수)

대신 이후 공무원 남는 곳에 공무원들 빈둥거리지 못하게 확실하게 조직 진단하는 수준 있는 연구와 비법 개발을 행정자치부에 지시를 해 놓고 있어서 앞으로 그런 것은 하게 될 것입니다. 필요한 구조 조정은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고, 교육 훈련과 배치 전환, 이런 것으로 갑니다. 서울시장이 공무원 추려내기 하니까 그게 아주 좋은 정책인 것처럼 했는데 그거 보면서 제가 바로 메모해 가지고 정부는 하지 마라, 메모를 보냈습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반드시 법적 절차에 의해서 해야 하고 확실하게 객관적 사실을 조사, 법적 절차에 따라서 객관적 사실을 조사하고 그리고 확인된 사실을 근거로 해서 징계를 해야지, 인민재판하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하기는 해야 되는데 하는 것은 맞습니다. 방법이 그래서는 안 된다, 그래서 지금 우리 정부는 새로운 방법으로 완전히 인권도 보장하고 공무원의 권리도 보장하면서도 말하자면 이제 불성실한 사람들을 퇴출할 수 있는 제도를 지금 이미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일동 박수)

한나라당의 민주주의에 대한 비전은 무엇인지 제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의 개정과 공수처의 설치, 과거사 정리 등을 반대하는 거 보면은 어쩐지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같이 보입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참여정부더러 무능하다, 무능하다 얘기를 자꾸 하고 있습니다만, 그 말이 나오기 이전에 그 사람들이 했던 얘기를 가만 생각해 보십시오. 민주 세력 무능론 했습니다. 지금 참여정부 무능론이라는 것은 민주 세력을 싸잡아서 비하하기 위한 전술이지요. 책략입니다. 그러면서 무능보다는 부패가 낫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니까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어떻든 한나라당은 우리 민주주의가 너무 많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정치를 개혁하겠다는 공약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정치에 개혁할 일이 없습니까? 참여정부가 다 해결해 버려서 너무 많이 와 버려서 돌아가자는 얘기인가, 그렇습니다. 공천 헌금 예방을 위한 정책은 한나라당이 내놔야지요. (일동 웃음) 자기들이 저질렀으니까. (일동 박수) 이 사람들이 정권을 집권하면 지역주의가 강화… 공천 헌금은 지역주의의 결과 아닙니까, 그렇지요? 지역주의가 공천을 이권화해 놨기 때문 아닙니까? 그래서 지역주의가 강화하고 부패 정치, 낡은 정치가 되살아날 것입니다. 부패 정치, 낡은 정치를 하는 정부는 볼 것 없이 무능한 정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맞잖아요. (일동 박수)

일부 언론과 한 통속이 되어 있습니다. 어제 한나라당 원내 대표는 노 정권이 언론과 싸움을 벌여서 친노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이것은 며칠 전에 조선일보 1면 머리기사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저의 논평은 ‘참 가관이다.’ (일동 웃음 및 박수)

반대로 한나라당이 한 마디 하면 그대로 신문 제목이 되는 경우는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일부 언론의 일입니다. 후보들이 화끈하게 언론의 역성을 들고 나왔습니다. 참으로 시대에 역행하는 공약을 이처럼 화끈하게 할 수 있을까, 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까 제가 뭐가 그랬지요? 모르면 용기가 있다고 했던가? 예? 아, 무식한 사람은 용감하다, 무식한 사람은 용감하다. 정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우리 언론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눈을 감으면 항상 눈에 선한데, 저는 이것은 눈을 감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기자실이 살아나고, 돈 봉투가 살아나고, 청탁이 살아나고, 띄워주기, 덮어주기, 권언유착이 되살아나고, 가판이 되살아나고, 공직 사회는 다시 언론의 밥이 되고, 공무원의 접대 업무도 되살아나고, 자전거일보, 비데일보가 되살아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언론 자유가 신장되고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니까 권언유착이 부활하니까 민주주의는 후퇴합니다. 그러면 피해자는 국민이 됩니다. (일동 박수)

한나라당이 개헌을 반대했습니다. 말을 뒤집은 것이지요. 논의조차 거부하다가 마지못해 개헌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후보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론으로 약속한 것을 깔아뭉개겠다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언론들은 모른 척 할 것입니다. 지난번에 언론도 개헌 문제를 덮어 버리는데 공모했으니까 새삼 들고 나오기가 민망스럽겠지요. 지켜볼 일입니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볼 일입니다. (일동 박수)

지금이라도 개헌을 해 놓고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다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데, 우선 대통령 되는 데 급급해서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의 일은 생각할 겨를이 없는 모양입니다.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은 후보 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일동 박수) 아무런 역사 의식도 비전과 전략도 보이지 않습니다. 집권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당과 후보가 이 모양이니 그 사람들이 집권하면 나라일도 걱정이고 힘 없는 사람들의 일은 더욱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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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4월 29, 2008

세계 최고 어려운 게임

아나..
딥다 어렵다... 이거 계속 하다간 성질 버리겠군... -_-;

Source:
http://www.movierg.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2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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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godmode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