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5월 31, 2009

일기 (2009.05.31)

5월의 마지막 날 이구나...


어제 몇몇 일들이 있었다... 내 얘기 좀 들어볼래?

어제 말이지... 오후 조금 늦게 서점에 갔어.
문화 상품권 세 장을 쓰고 싶어 안달이 나서였지.

집에서 출발하기 전에 무엇을 살까 고민 하다가,

그래! 지난번에 "큐이야기: 우안" 을 샀으니까,
이번엔 "큐이야기: 좌안" 을 사고, 이건 10,000 원.
그리고 나머지 20,000 원으로 사고 싶었던 음반을 사자

라고 마음을 먹었다.

전철역에 들어서서 교통카드가 충전이 안되어있을까봐
확인을 해보니 오... 넉넉하게 있군...
일단 출발부터 기분이 좋음... ㅎㅎ

센트럴시티 영풍문고에 도착해서 일단 새로나온 책들부터 천천히 구경하기 시작했다. "음... 그렇군... 그래..." 하면서 전공서적도 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시계를 보니 7시. 음... 조금 더 둘러보고 사자... 8시... 에이씨... 저녁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이때부터 나에 마음은 조금씩 바빠지게 되었다. 도서외 문구 쪽으로 이동 해서 구경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USB Hub 가 있었다. USB Hub 를 사고 거슬러 받는 돈으로 핫쵸코를 사먹을까? 아니면 책을 사고 음반을 살까? (USB Hub 는 25,000 원 이었다.) 순간 갈등이 되었다. 마치 천사와 악마처럼...

"그래... 내 사비를 들여서 USB Hub 를 사기엔 돈이 아까우니 공짜로 생긴 문화상품권으로 사자..."

"아니야... 이거 당장은 나에게 필요 없잖아... 그냥 책하고 음반 사자..."

고민과 고민을 한 끝에 USB Hub 를 사는것은 포기를 하고 책을 구입하기로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화로 제작된 소설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 이 있나 확인을 해보았다. 전에 확인 했을 때 찾지를 못해서 아쉬워 했었지만... 이렇게 저렇게 보다보니... 있었다. 헤헤...

영화로 감동적으로 봤기에 책을 꼭 사야겠다고 마음은 먹었었다. 결국 내 손에 들어 오는 순간 이었다. 그리고 나서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큐이야기: 좌안" 을 집어서 계산대로 갔다.

계산을 마치고 나서 거스름 돈(200원 -_-;)을 받고 근처 "Krispy Kreme" 에 들러 내 돈 10,000 원으로 핫쵸코를 샀다. 여유롭게 마시며 check-in 을 하고 전철을 기다렸다. "아.. 따뜻하고 좋다."

문제는 이때부터 였다.

가만... 내가 핫쵸코를 사고나서 거스름 돈을 받았나? 분명 3,000 원 이었는데? 지갑을 확인 해보니... 분명 오천원 이나 천원권이 여러장 있어야 하는데 없었다. 낭패였다. 일단 다시 check-out 하고 "Krispy Kreme" 으로 달려가서 상황 설명하고 나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휴... 다행이 옆에 여직원이 내가 계산하는걸 보았다고 해서 마음이 놓였다.

흠... 그래도 내 900 원... 무지 아까웠다. 그래서 시간이 저녁 9시 인데도 장을 보거 갈까 고민 하다가 "그래... 걸어서 Kims' Club" 까지 가자... 교통비로 900 원 지출했다고 생각하지 뭐..." 하며 여유롭게 장을 보러갔다.

배고 고프고 15 분 정도 강남지하상가로 걸어가야 하지만, 마음은 편했다... 7,000 원을 받았으니... 흐흐흐... 그렇게 걸어서 Kim's Club 에 도착.

이것저것을 사고 버스로 집에 돌아왔다.


다음날, (일기를 쓰고있는 오늘이다.) 어제 샀던 책을 읽어보려고 "큐이야기: 우안" 을 꺼내 들었다. 페이지를 넘기고 넘기는 순간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Chapter 1 이 아닌 4 였다.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혹시나 해서 "큐이야기: 좌안" 을 펴 보았다. 역시나 6 장 이었다. 자세히 읽어보니... "큐이야기: 좌안/우안" 은 모두 상/하 로 각 2 권 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oTL 예전에 "냉정과 열정 사이" 라는 책을 보았을 때 처럼 두 권으로만 이루어져있는 것으로 알고 샀는데 그게 아니였다. 총 4 권 이었다.

좌절이었다. 조금 더 세심하게 확인하고 살걸... "큐이야기: 우안" 은 예전에 샀지만, 그게 지금까지 2 편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그 실수를 또 한번 저질러서, "큐이야기: 좌안" 도 역시 2 편을 샀던 것이다.

순간 생각을 해보니... 마케팅에 낚였지 않았나 싶다. 책들의 상/하 권을 따로 구분을 해 놓지 않고 모두 나열 해놓았는데, 책 표지에 쓰여있는 표시로는 한 순간에 알아보기는 힘들다.

만약 그 상황에서 1,2 권으로 생각하지 않고 샀다면 다른 사람들 역시 거의 2편을 먼저 샀을 것 같다. 나에 불찰이기는 하지만 너무 억울하다... ㅠ.ㅠ

책을 읽기 위해 나는 또 다시 각 1편을 두 권 사야 한다. -_-;;; 하늘 이시여... 문화 상품권이 또 다시 생기기를 바랄 수 밖에... ㅠ.ㅠ 에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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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4월 21, 2009

삼성: 하하하 캠페인

삼성: 하하하 캠페인



* 하하하 송 mp3 download url
http://img.hahaha4u.co.kr/hahaha.zip

* 하하하 송 Score (가사포함) download url
http://img.hahaha4u.co.kr/hahaha_music_score.zip
* 하하하 송 Score (가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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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송 너무 좋다... 헤헤
그리고, ^^; 나, 소녀시대 너무 좋아... ^___^ 어쩜 좋아...

Cheers,
June

목요일, 4월 16, 2009

SKT MOBILE CONTENTS OPEN MARKET

SKT MOBILE
CONTENTS OPEN MARKET

SDK 를 이제 제공하게 되었다.
http://developer.itopping.co.kr/

WIPI Clet 의 경우, SDK 는 Core 2.0 에 v1.14 그리고 GIGA(3D) 를 포함하고 있다. 평가 버전 이라고 되어있는데, 상용에서 사용하는 SDK 와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만, 그냥 봐서는 별반 차이는 없을 것 같다.

v1.14 를 제공하는건 아직 구형 terminal 들이 많기에 호환성 때문인 것 같다.

우선 공개는 되었지만, 내가 만든 app 을 내 terminal 에 탑재해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지는 잘 모르겠다. 테스트 룸을 제공한다고 하는 그런 말은 별로 내키지 않으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상용 개발할 때에는 WIPI directory 가 접근 가능한, 출시 전 developer terminal 을 사용 함으로 별로 상관은 없는데 자신의 terminal 은 접근이 제한 되어있어서 힘들다. 이런 문제가 모든 이통사의 terminal 에서 해결 되어야 관심있는 학생, 일반인들도 더욱 쉽게 만들고 배포하지 않을까 한다.

나도 대학 4년 시절, 모바일쪽 app 을 작성을 해서 내 terminal 에 download 해도 실행권한이 없어서 포기를 해야만 했다. 다시한번 언급 하지만, 이런 부분이 빨리 해결이 되어야 만 이쪽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이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Apple 의 AppStore (수익!) Model 의 인기에 비슷한 Model 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SKT 를 포함한 국내 모든 이동통신업체 KTF, LGT, 등등 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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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4월 14, 2009

일기 (2009.04.14)

흠... 오늘은 예비군 훈련이다.
하지만, 오늘 큰 일을 치루었다. ㅠ.ㅠ

어제, 그러니까 4월 13일 저녁에 예비군 홈페이지에 버스 번호를 다시 확인 했다. 분명 '441' 번 이었다. 원래는 4xxx 번호인데 번호가 44x 로 변경 되었다. 원래 논현역 근처에서 타고 다니던 버스번호가 440 으로 바뀐건 알고 있었다. 이 버스가 '강남서초 예비군 훈련장' 으로 가는게 확실하다. 번호만 바뀌었지 노선은 그대로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비군 홈페이지에 '441' 번으로 적혀 있어서 그 버스도 가는 줄 알았다.

아침에 7시 정도 되어서 집을 나와 훈련소를 가는데, 혹시나 해서 버스 기사님께 '441' 번 버스가 '강남서초 예비군 훈련장'을 가는지 물어보았지만, 다를 몰랐다.

하지만, 버스 노선을 보니 예비군 훈련장이 있었다. 그래서 일찍 가려는 마음에 '441' 번을 타고 갔다. 이게 오늘 나에 최대의 실수가 될줄은 몰랐다.

양재 AT Center 를 지나 농수산물직판장? 까지는 '440' 번과 '441' 번 모두 같았다. 하지만, 버스가 그곳에서 직진이 아닌 우회전을 했다. 순간, 느낌이 이상했다. 위치가 바뀔리는 없는데... 음... 하지만, "돌아서 가나 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냥 가만히 있었다.

이런 내 머리를 흔들고 싶다... -_-^

정거장도 양재역에서 부터 15정거장 이상이 되며, 자꾸 시내 길이 나오는 것이다. 서울에 예비군 훈련장이 있는데, 가다 보니 경기도가 나왔다. -_-;;; 자세히 보니 안양을 지나 의왕시까지 갔다.

결국 '예비군 훈련장' 이라는 곳에서 내렸다.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앞에 지나가던 현역 아이에게 오늘 예비군 훈련 하는게 맞는지 물어 보았다. 오후부터 한단다... -_-;;; 같이 부대를 들어가서 초소에 있는 애들에게 물어 보았다. (...) 결국은 잘못 왔다는 것이다. 이곳은 51사단... (씨야앙... -_-v)

동사무소 대대에 전화해서 따지기를 여러번... 51사단에서 직업군인(직급을 못봤다.)이 '교육장 착오증' 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걸 발급 받아서 가면 될거라도 하는데, 이미 오전 9시가 넘은 상태였고, 확인증을 제출해도 받아줄지 의문이며 (동대장이 부탁을 했는데도 안된다고 한다며), 훈련소에서 10시까지는 봐주겠다고 한다. ㅠ.ㅠ

다음날 받는걸로 해야겠다고 동사무소대대에 얘기하고, 결국 포기를 하며 일단 버스를 타고 돌아갔다. 가던중에 너무나도 억울했다. 너무 억울해서 양재역에서 다시 '440' 번을 환승해서 원래 목적지인 '강남서초 예비군 훈련장' 으로 향했다. 도착하니 9시 40분쯤.

흠... 양재역에서 훈련소까지는 10정도 걸리는 거리다. 버스에서 내려서 1km 가 못되는 언덕길을 헥헥 거리며 뛰어 올라갔다. (아침부터 무지하게 뛰었다.)

결국 교장에 도착해서 해당 교관에게 사정 얘기하며 서류전달. 하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아주 반대한 것은 아니었다. 헐... 정말 황당했다. "동사무소대대에서 일부러 그런건가?"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논현동에 살 때에는 동대장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자기는 어떻게 해서든지 도와준다고 하던데... 신사동 하고는 좀 차이가 났다. (쳇... -_-^)

어찌되었건, 잘 처리되어서 훈련을 잘 받을 수 있었다.
다음날 받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면 나에게 너무 큰 손해를 주었을 듯 싶다.
에고... 너무 피곤하다.

오늘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

흠... 지금 MBC 뉴스를 보는데... 내일 비가 온단다. 적은 양이지만...
내일은 내 생일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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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3월 28, 2009

set remote access for mysql

// 잊어버릴까봐 적어둔다.
// ------------------------------------------------------------------------------
http://www.experts-exchange.com/Databases/Mysql/Q_21579987.html
ushastry:
Hi!!!

Identical to above...

To change the password(for root or any user)...

on Linux machine..

[ushastry@mmkserv test]#mysqladmin -uUserName -pOldPassword 'NewPassword'

///remote host is not allowed to connect to this mysql server

{From DOCS}
If the following error occurs when you try to connect from a host other than the one on which the MySQL server is running, it means that there is no row in the user table with a Host value that matches the client host:

Host ... is not allowed to connect to this MySQL server

You can fix this by setting up an account for the combination of client hostname and username that you are using when trying to connect.

If you do not know the IP number or hostname of the machine from which you are connecting, you should put a row with '%' as the Host column value in the user table. After trying to connect from the client machine, use a SELECT USER() query to see how you really did connect. (Then change the '%' in the user table row to the actual hostname that shows up in the log. Otherwise, your system is left insecure because it allows connections from any host for the given username.)

Login to MySQL Server(host on which MySQL Server is running)

[root@mmkserv test]# mysql -usqladmin -p
Enter password:
Welcome to the MySQL monitor. Commands end with ; or \g.
Your MySQL connection id is 4 to server version: 4.0.20-log

Type 'help;' or '\h' for help. Type '\c' to clear the buffer.

mysql> GRANT ALL ON *.* TO 'EdwardPeter'@'%' IDENTIFIED BY '123';
Query OK, 0 rows affected (0.14 sec)

mysql> FLUSH PRIVILEGES;
Query OK, 0 rows affected (0.16 sec)

mysql> \q
Bye


From windows machine...

C:\mysql\bin\>mysql -hhostname -uEdwardPeter -p123
// ------------------------------------------------------------------------------


---
Take the server out of rotation because you cannot hot-patch any file
and drain all requests to it. Then feel free to:

NET STOP COMSYSAPP
kill any remaining dllhost.exe which stubbornly remains
NET START COMSYSAPP

You may want to restart any of your services (W3SVC) that have user
applications using user code in dllhost.exe.
---
Yeah just stopping COMSYSAPP didn't work. Here's what I'm doing next.
Seems to work although seems a litle extreme:

for /F "tokens=2" %i in ('tasklist /M [name of my dll] /FO TABLE /NH')
do taskkill /F /PID %i

It will only kill the dllhosts.exe that are using my dll. So far I
haven't seem any instability from doing this. The next time the dll is
needed seems a new dllhost.exe is fired up.
---

tasklist /FI "IMAGENAME eq dllhost.exe" /M
dllhost /ProcessID:{94195E79-EBA1-4EA6-BA92-901A1491D1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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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일요일, 3월 22, 2009

일기 (2009.03.21)

아... 오늘 비는 내렸지만, 기분은 참 좋은 하루였다.
형진, 정훈, 류선미, 김신실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이서 "Gran Torino" 라는 영화를 압구정 CGV 에서 감상했다. 영화가 끝난 후 압구정 역 근처 "사보텐" 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 Bar 에서 가볍에 한 잔씩 했다.

그런데 분위기나 너무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해서 다시 압구정 로데오 근처로 이동을 해서 "Crazy W.C" Bar 에 갔다. 다행히 오늘도 쇼를 많이 했다.잘 못마시는 술이지만, 칵테일, 무알콜 칵테일, 맥주, 칵테일 한 잔 더...

이렇게 많이 마셨다. 다 섯명이 모이니 여러가지 얘기들이 나왔는데 역시나 사람 사는 얘기가 참 듣기 좋았다. "Crazy W.C" Bar 에 바텐더인 귀엽고 상큼한 "Michelle"(nick) 과의 대화도 재미있었고, 특히나 우리가 선택한(?) 미셸이 게임에서 너무 아깝게 졌지만, 우리를 위해 원래는 세 잔 이었던 cocktail 을 다섯 잔을 만들어서 주어서 참 예뻤다. ^^ 맛있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이대로 헤어지긴 아쉬워서 다른 곳을 가자고 제안을 했다. 다시 술집으로 향했다. "그림분식" 집을 조금 지나서 오른쪽에 "해신" 이라는 일식 술집이 있어서 그곳으로 향했다.

일본술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역시나 이름은 잘 모르지만, 깔끔하면서도 끝이 술을 잘 못마시는 나에게도 좋은 향기를 주어서 다음에 다시 한 잔 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케와 오뎅국을 먹으면서 서로 여행을 다녀온 얘기 들을 했는데, 귀와 입이 너무 즐거웠다. 당장 이라도 여행을 가고 싶은 그런 느낌... ^^ 오랜만에 만나서 제법 많은 애기들을 하다 보니 나에겐 꽤 신선했다.

사실 오후 5시 40분에 만나서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 술자리를 갖다보니 헤어질 무렵이 새벽 3시가 되었다. 회사에서 회식때를 빼고는 이렇게 친구들과 술자리를 오래 해본 경험이 없었는데, 웬지 모르게 내 자신이 그걸 즐기는 걸 보고 신기했다.

술자리를 싫어하는 내가 서로 마음이 통하고 정이 있는 학교 친구들이다 보니 내 마음이 많이 편했었나 보다. 아마 회사였다면 자리는 끝까지 지켰을지 몰라도 많이 피곤하고 기분도 별로 였을 것이다.

여튼, 오늘 기분이 참 좋다.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과 이런 자리를 가끔씩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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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목요일, 3월 12, 2009

iDeneb Mac OS X 10.5.5 VMware 에서 해상도 설정 (Resolution)

iDeneb Mac OS X 10.5.5 VMware 에서 해상도 설정 (Resolution)

Source:
http://b4you.net/blog/tag/iDeneb%2010.5.5

해킨 에서 해상도 설정하기

해킨(iDeneb 10.5.5)을 VMWare에 설치 해서 그런지, 해상도가 1280*1024로 고정되어 있네요. 변경하려니 이상하게도 해상도 선택하는데에서 1280*1024 하나만 달랑 있더군요;;;

구글님한테 물어보면서 다닌 결과 방법이 있었습니다.

Last login: Fri Jan 30 16:08:38 on ttys000
users-vmware-virtual-platform:~ user$ su
Password:
sh-3.2# cd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
sh-3.2# vi com.apple.Boot.plist

와 같이 한 뒤

(?xml version="1.0" encoding="UTF-8")
(!DOCTYPE plist PUBLIC "-//Apple//DTD PLIST 1.0//EN" "http://www.apple.com/DTDs/PropertyList-1.0.dtd")
(plist version="1.0")
(dict)
(key) Graphics Mode (/key)
(string) 1024x768x32 (/string)
(key) Kernel (/key)

위의 "1024x768x32" 부분을 변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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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 버릴까봐 적어 둔다.

Cheers,
June

Darwin Boot Options

Source:
http://apple2pc.blogspot.com/2008/02/darwin-boot-options.html


Darwin Boot Options

when you boot your hackintosh you can press "F8" before you see the gray apple boot screen.



then you should see a menu with all the partitions you have, at this time you may choose between the partitions using up/down arrows (it defines what partition to load from).

another thing you can do at this boot prompt is to specify boot options.
note that the last line says: "boot:" this is your prompt, you may write one of the next options:

[Kernel Name]

[Kernel Flags]

[Boot Flags]
-s
-v
-f
-x

[Parameters]
cpus=
"Graphics Mode"=
rd=
config=
platform=
idlehalt=
legacy

[Info]
?memory
?video

[UnKnown flags]
debug=0x144


Kernel Name this boot option state what kernel to use in order to load the system, for instance you may use mach_kernel or any other kernel you downloaded and want to try (new EFI supporting kernel or new version of kernel), the kernel must be in folder "/"

Kernel Flags you can enter kernel flags that should be used during this boot time, kernel flags examples: debug=0x144 io=0xffffffff (not so sure what these guys do, but read more on kernel)

-s mean you would like to enter "Single User" mode which doesn't load GUI and doesn't mount partitions but gives you a prompt so you can make system maintenance and recovery procedures.

-v loads the system in Verbose mode which display allot of log lines during boot time and does not display the apple gray boot screen, it is good to use this option if things go wrong, or if you get an error screen and you want to know the reason.



-f tells the hackintosh to reload all kext (Kernel Extensions = drivers) and dump the cache, not rely on it (kext cache found in: /System/Library/Extensions.mkext, you can delete it manually and the system will recreate it)

the kext cache is built of the necessary kext that needs to be loaded and it will be created whenever it does not exist.
you can use a command line utility (from terminal) named: "mkextunpack" to extract the content and see what kext are cached for example the command:

mkextunpack -d /111 /System/Library/Extensions.mkext

will extract the content to a folder (that must exist before runing this command) /111
you can also use the command line utility "kextcache" to create or update kextcache.

-x this option boot the system into safe mode ignoring kext cache and loads only necessary kext

cpus= this parameter tells the hackintosh how many cpus to use, for instance if you have dual CPU or dual Core then you can state cpus=2, so the system will use both cpus, and if you get reboot without loading GUI or boot screen then you may use cpus=1 to allow use of one cpu and avoid reboot

"Graphics Mode"= this parameter tells the hackintosh to use stated graphics resolution and color depth, the pattern to use is: WidthxHeightxDepth@RefreshRate for instance a resolution of 640x480 with 32 bit color depth and 60 hertz frequancy refresh rate will look like this:

"Graphics Mode"="640x480x32@60"

rd= this parameter state what is the boot disk to use (instead of using the boot menu appearing before the prompt) you state the drive and partition in the pattern: diskXsY where X stands for the disk number (first disk (usually primary master in IDE) 0 second disk is 1 etc.) and Y stands for the partition on that disk starting with 1 as the first partition, so if you have one disk and one partition the parameter will look like this: rd=disk0s1

config= this parameter tells the system to load using different copy of the boot config file, the default copy used is kept in:

/Library/Preferences/SystemConfiguration/com.apple.Boot.plist

the content of this file state boot options such as:
timeout (how much time to wait for user selection in boot prompt)
kernel (what kernel to use)
kernel flags (what kernel flags to use in each and every boot)
quiet boot (weather to display boot menu or not)
boot graphics (if to boot with apple spinning circle)
etc.

platform= this parameter sets the platform to use at this boot time, you may use:
platform=ACPI (ACPI support)
platform=X86PC (non ACPI support)
platform=ACPI|86PC (try to support ACPI if fails do not support it)

idlehalt gets two values ether 1 or 0 stating true or false, if set to true then at idle time the cpu will halt causing power saving and cooling of CPU, if set to 0 then the cpu will allways run even in idle time.
idlehalt=0
idlehalt=1

-legacy causes the system to load in 32 bit mode while running on 64 bit systems

?memory this info screen display information about the memory on the machine

?video this info screen display information about the video card supported graphic modes

Enjoy
at 02:15
Labels: apple, boot options, darwin, hackintosh, leopard, mac
27 comments:

Fabrizio said...

Hi, my name is Fabrizio (Fab is enough)I'm writiting from italy. I've found this post via google and I wonder if you can help me. I've installed a kalyway dvd on a Acer notebook, Centrino 1.6, raw installation, whole disk. After some up and down the installation went fine and now is working. Tried on the same machine in Virtualbox, ubuntu&Xp, darwin won't boot cause PAE is not supported. Ok, triede WMware - same output. Even If I enable WMware for PAE. Do you know if it is possible to disable PAE at boot in darwin? Tnx for any help. You can find me at fabriziodotbuatgmaildotcom
Greetings from Italy
07 March, 2008 16:30
shay.bc said...

Fabrizio hi,

i don't have such problem, but i did some digging for you,

first let me ask this: if the disk image installation succeeded why would you like to install OS X as a vmWare or virtual box? it will be so slow (i tried it my self its like watching the stars move - very very slow)

but if you want to try it any way and the gray apple screen is crashing, then first thing to do is to use -v in the boot prompt and send the log you see,

the only thing i can see on the web related to vmware and PAE is this:

in the file: XXX.vmx write the parameter: paevm= "TRUE" to enable PAE and paevm= "FALSE" to disable it.

the (XXX.vmx on windows and XXX.cfg on linux) file should be in the folder where you decided to install the OS X VM , you can download a bootable copy of tiger in vmware here:
http://thepiratebay.org/tor/3985375/VMware_bootable_Apple_OSX (instructions included)

also check this post:
http://www.vmware.com/support/reference/common/pae_guest.html to understand how PAE is regarded in vmware

lastly this is a url that can generate your vmx file using GUI parameters you choose, then copy and paste into the vmx file (overwrite it)

http://www.easyvmx.com/expertform.shtml

if you succeed or fail please send the news i will try find more info and post it here.
08 March, 2008 12:51
Fabrizio said...

Thanks,
many things to test, it will take some time but I'll let you know.
About the reason why: I have to use windows on my noebook, for the time being i feel more confident in trying to carry along OSX in a box :) than the other way round. However, I've been told that stars actually move. :)
Thanks again.
Fab
08 March, 2008 15:35
shay.bc said...

hi Fab,

please note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o dual boot and choose at boot time between windows (vista/xp whatever) to os x (tiger/leopard).

i will add a post covering this issue.

Have Fun.
08 March, 2008 16:09
Faisal said...

Hi,
I have this strange problem
I installed leopard on a hardisk other than the main HDD which has xp installed
The insatllation went smoothly
but now niether does xp start nor does OSX
theres only this white screen with apple logo and it gets stuck
when I type -s i get this message that the firewire is not function 7 system is getting full secrue???
please help
09 March, 2008 20:41
shay.bc said...

hi faisal,

first of all do you see any boot options? such as Leopard/XP like in this post?

second try -v for verbose and try taking a picture or simply write the lines (some of it), try to find lines with the words: Exception, Error or Panic
and write them here i will try to help, also write what computer and hardware do you use.

next the line you talk about the FireWire does it looks like this:
" ERROR: FireWire unable to determine security-mode; defaulting to full-secure." if so then disregard it, it only means no security setup for the firewire so it is setting it to default (which is full security).

also please state that once you get past the error about the FireWire do you get any prompt? can you press enter or any key and get echo?

if so then Single mode is running and that is good news. in this case try this:
write;
/sbin/fsck -fy

press enter and then the system should write:

** The volume XXX appears to be OK

or:

***** FILE SYSTEM WAS MODIFIED *****

if it is the second option then do it again (the fsck command) until you get the first line saying it is ok

then write:
/sbin/mount - uw /

this should mount your file system and allow you to perform some tests in order to understand what is wrong and why the system is not booting.

now, if you can't single boot and can't understand (or send) data regarding the error then try re-installing and in the last screen (customize) choose only these options: (taken from iAtkos)
- Main System
- EFI Emulation
- Remove CPUPowerManagement
- Remove Thermal kext
- AppleSMBiosKext

thats it! don't add anything else especially not video screen or network kext.

if system boots then you can start searching for appropriate kext for your system.

regarding the XP, if you want to boot back from it try this:
from single mode or from install dvd (terminal) write:

fdisk -e /dev/rdiskX
where X stands for your hard disk number (first one is 0 second is 1 etc.)

then in the fdisk utility use ? for list of commands
now:
write p (short for print) and press enter then it will display a table of disks and partitions, if your XP reside on first HD on first partition do this:
f X
where X stands for the XP partition probably 1
then it should look like this:
f 1
and press enter, then write
u (short for update)
and press enter
then write:
w (short for write)
then press enter
lastly press q (quit)
then restart and XP should be bootable again.
so as summary then the commands should look like this:

boot single mode (after restart press F8, at the prompt write -s and press enter)
/usr/sbin/fdisk -e /dev/rdisk0
f 1
u
w
q
Reboot!

tell me how it goes.
Hope this helps
09 March, 2008 23:25
Arjun said...

Hi, Great post i must say. But dude need some help here. Am a SAP beginner. So I've a windows 2003 server installed on a 10 gb partition and windows XP installed on 40 gb partition. I've left around 50 gb for Leopard. I downloaded the kalyway iso.

The problem is that i can't risk installing leopard (with 2003 server and xp already installed) if i can't boot back to the window OS's. I've been digging quite a bit and skimming thru insanelymac forums.

I found this http://www.digwin.com/view/dual-boot-osx-leopard-or-tiger-with-vistaxp-on-your-regular-intelamd-pc . but am not sure how to go about it.

is there any fairly easier or detailed ( tough ) guides i cud use. I had jas 10.4.1 earlier. well that was long back. That time what i used to do was, Boot from a live ubuntu cd and goto the Root terminal. And give the commands : fdisk /dev/hda
and then type pfor the partitions list . and then select the booting partition. I used to hit F8 then before the grey screen and it showed all the booting partitions.

But now, in leopard installation and dual booting, i never came across this stratergy to dual boot xp and leopard.

Pls help dude.. !!
18 March, 2008 22:11
shay.bc said...

hi arjun,

ok, it is very much possible to dual boot and triple boot leopard with windows, ubuntu etc. i did it my self, its not hard at all,

the main idea is that windows will be installed first and on a different partition or different hard-drive,

after leopard is installed, its partition will be marked as active, so you can boot from leopard but not from other OS that was installed before, they appear on the menu but can't boot them,

after leopard boots and everything is working you can go back to fdisk and flag the windows partition as bootable

next you will need to fix the windows using windows install CD, and then windows will be bootable again,

now its time to get leopard back, from fdisk flag the leopard partition again and its bootable

after doing this you will be able to choose from the darwin menu to boot from windows or leopard,

there are many guides for dual booting, i will create one this weekend, you could check back and see all the relative screenshots,

any way if you want other guides and other methods, here are the links:

http://wiki.osx86project.org/wiki/index.php/Install_On_A_Partition_Simple_And_Accurate

http://dailyapps.net/2008/03/hack-attack-dual-boot-leopard-and-windows-vista/

http://wiki.osx86project.org/wiki/index.php/Vista_bootloader

http://wiki.osx86project.org/wiki/index.php/Multibooting

http://coolblog.profit42.com/2007/07/03/updated-osx-10410-dual-boot-guide/

nice video displaying triple boot:
http://video.aol.com/video-detail/osx86-triple-boot-vista-ubuntu-grub--working-efi/3284893641
18 March, 2008 23:10
Rodrigo S. "boi" said...

Hi, i'm trying to install mac-os leopard, the hackintosh version, i'm havin problens with the fire-wire, He said that neet do put-it to full-secure mode, and after it he return an error, and said that is waiting for a root device.

i dont now what to do...i'll thanks a loot if you can help me
28 March, 2008 21:59
shay.bc said...

hi rodrigo,

you can ignore the firewire line it is not the problem (just a warning),

but regarding the "waiting for a root device" line can you describe in what stage of the installation did you get it? (after the success screen and reboot?) did you install darwin and do the fdisk thing?

if so please send an exact copy of the text you gen on the hackintosh screen.

also send details on the hardware you use (this message usually comes up when no SATA/IDE drive is detected)

also describe how did you format the partition (disk util, journald...)

if you didn't even started the install and see this message then put both HD and DVD on the same IDE controller (primary) where HD is master and DVD is slave and you will be able to install, the procedure will be very slow though, but after the installation everything should work fast.

hope it helps
29 March, 2008 00:46
Parth nanavati said...

Hi

my name is PARTH, i've installed
iAKTOS V1.0iR2, it does not have darwin boot in utility.

after installation is does not boot at all and keep re booting as show in this vdo by someody else..

http://www.youtube.com/watch?v=asFhN5vq2c0

can you please help me
28 April, 2008 15:59
Fabrizio said...

Hi everybody.
I'm a little out of the matter right now (by the way, i have a PAE enabled CPU now) but it seems to me to remember I had the same problem using (via kalyway) a vanilla kernel on a non SS3 CPU (ie a non intel - core) I hade to go for a customized (re)installation removing the default vanilla kernel selection. Thet did the magic for me, hope willdo for you as well.
Have fun...
28 April, 2008 16:34
shay.hackintosh said...

hi Parth,
sorry for the late reply,
did you try the first aid steps?
they are:
1. checking the BIOS setup (see this post)
2. in the darwin prompt (after pressing F8) write: cpus=1 -v -x -f
3. goto the HCL and make sure that your hardware is supported.

let me know if the problem is solved or remains.

ShayBC.
29 April, 2008 23:49
shay.hackintosh said...

hi parth,

i missed the part where you say you don't have darwin boot loader but using the iatkos r2, then in customize (where you select the features to be installed) you should have the "x86 Darwin Bootloader" - select it!!!

also here are some more ideas:
1. try to install the leopard without the EFI.

2. try reinstalling with as minimum options you can (please see my post "Install Leopard")

3. write in the darwin prompt rd=diskXsY (where X is the number of the leopard drive starting from 0 and Y is the number of Leopard partition starting from 1 example: rd=disk0s1)

4. make sure (from windows) you have at least SSE2 using the CPUz utility

hope this helps,
ShayBC.
30 April, 2008 00:17
Daniel said...

Hello,
Thank you for writing these guides, they have been very useful so far.

I have a question for you: I am only able to boot into Leo if I use -f.
Is there anything I can do so as to not need to do this each time.


Thank you very, very much in advance

Daniel
29 August, 2008 02:11
shay.hackintosh said...

hi daniel,

first of i think you should automate the swich so you will not need to manually write it every time, see how to do that at this post

second, you need to specify what output do you get at the console (using the -v option in the darwin boot prompt) when you don't use the -f option, then i can suggest how to solved it.
the -f option reset the cached kext (drivers), so probably for some reason your hardware is changing from boot to boot (maybe you are using external USB drive and it keeps changing its number),

hope it gives you a direction,

Shay.
30 August, 2008 21:27
Daniel said...

Hi Shay
That worked perfectly, thank you so very much!
01 September, 2008 00:11
JL said...

hi.... greetings... JL here, hoping you can help me out. i've downloaded ideneb v1.1 - 10.5.4 from mininova...

my specs are:
- amd athlon 4400 dual core x2 64
- ide 40gig hard disk
- 64mb nvidia graphics card

first, i installed it without customizing, and i got an infinite reboot after the darwin bootup.

then, i erased again, then installed selecting all options in the customize installation. it now goes to the gray apple screen, but would end up with the error that i should press my power button, pc needs to shut down.

maybe you can help me out, on which options i should pick. just in case, you can see the ideneb in mininova. and also, what else i should've done.

thank you so much for your help in advance.
11 September, 2008 12:45
JL said...

by the way, here's my motherboard: http://www.msicomputer.com/product/p_spec.asp?model=K9N6SGM-V

JL. your help is very much appreciated and thank you so much :)
11 September, 2008 13:05
shay.hackintosh said...

hi JL,
sorry for not seeing thiscomment before, please use switch -v and write here the error you get
01 November, 2008 19:09
jrd8307 said...

Hello,

I have a strange rebooting problem. That I have researched for hours and have not found an answer that I am hoping you can help me with.


Here is my info:



Using iDeneb 10.5.5


Averatec 2575 Laptop
AMD TL-60 CPU
4GB Memory
SATA Hard Drive
SATA DVD Drive




VESA v2.0 16MB (ATI ATOMBIOS)
Loading Darwin/x86
Loading Kernel mach_kernel
Loading HFS+ file: [mach_kernel] from 42302f0
Loading HFS+ file: [mach_kernel] from 42302f0
LoadDrivers : Loeading from [/System/Library/Extensions.mkext]
Loading HFS+ file: [/System/Library/Extensions.mkext] from 42302f0
Loading HFS+ file: [/System/Library/Extensions.mkext] from 42302f0
Starting Darwin/x86

================================================== =====

After “Starting Darwin/x86” PC reboot immediately




I have tried different combinations of -V -X -S -F, CPUS=1, etc. still reboots immediately. Again thanks for any help and information in resolving this. God Bless
09 November, 2008 07:12
shay.hackintosh said...

hi jrd8307,
the only reason i can see for constatnt reboot is that the distribution you use (in your case iDeneb) does not support your hardware (board and/or CPU) so one solution is to use cpus=1 and hope that the double core is the problem and that will solve it, but as i can see you have already tried this solution without success, another thing you can do to avoid hackintosh constant reboot, or immidiate reboot, or reboot loop, is to try another distribution like kalyway or iAtkos or JAS, or Leo4all etc. (and then upgrade them to 10.5.5), see this post for distributions list:http://apple2pc.blogspot.com/2008/03/download-hackintosh-os-x-leopard.html

also try to inject another kernel into your installation DVD, that might solve it, link to inject guide: http://osx86.wikidot.com/how-to-s

Shay.
14 November, 2008 08:31
Hatch said...

Hi Shay,

You have some excellent guides and technical information here, could you tell me is it yet possible to boot into MAC Osx from Darwin by default into a non-active partition?
It is a bug that occurs if you use the Vista boot loader for multi-boots:
http://neosmart.net/forums/showthread.php?t=1018
02 December, 2008 11:54
aziz said...

bro..
i have a problem..

my proc T5500 always use cpus=1
how about fsb?

more info pls...
03 February, 2009 05:33
Stefan said...

Hi, i tried to install the iATKOS version, but it doesn't work. i get the grey background with apple logo and the "ring" turns around but nothing happens next, i waited for an hour...

i also tried with: -v -x -f -s cpus=1 and it stopped at one point:
MAC Framework successfully initialized using 18485 buffer headers and 4896 cluster IO buffer headers
Extension "com.apple.driver.ACPI_SMC_PlatformPlugin" has immediate dependencies on both com.apple.kernel and com.apple.kpi components; use only one style.

what does it means?
i'm happy if you could help me,
greatings from germany
18 February, 2009 18:36
chase said...

Hello,
Thanks for the guides they have been helping a tremendous amount. However I have two reoccurring problems I would like to request help with.

Lately when attempting to install Os X (ideneb 10.5.5) my system has given me the still waiting on root device. Once rd=disk0 -v was entered this problem was bypassed. Now every time I can get past this issue the install hangs at this message:

BSD process name corresponding to current thread: kernel_task

Mac OS version:
Not yet set

Kernel Version:(varies from distro i've tried both Leo4all and ideneb 1.3 and 10.5.5)

The other problem I've had and this one truly confuses me, though OS X will not install, I have and still can boot into OS X, when using Ideneb 10.5.5 the ide 100gb hdd I've been using to install shows up as the OS X drive, and most everything functions; only laggly as if it was running as a "livecd". I have never been prompted to install OS X, not once have I been promoted to partition the hard drive, or install drivers. Any ideas?

Thank you,
William
24 February, 2009 05:27
Stefan said...

hello again,
i used a newer version of iDeneb and everything go right.
nevertheless thanks for the good forum and guides here.
greetings
02 March, 20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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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 버릴까봐 적어 둔다.

Cheers,
June

Talks Pattie Maes & Pranav Mistry: Unveiling the "Sixth Sense," game-changing wearable tech

Talks Pattie Maes & Pranav Mistry: Unveiling the "Sixth Sense," game-changing wearable tech

Source:
http://www.ted.com/index.php/talks/pattie_maes_demos_the_sixth_sens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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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Lewis Hamilton and the RC Office Grand Prix

ohhh man...
great !!!

Source:
http://www.youtube.com/watch?v=FiLoANg6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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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3월 10, 2009

일기 (2009.03.10)

아침 출근때의 일이다.
방문을 나서고 밖을 나설 때의 일이다...
내 손에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헉...

그렇다...
key 들을 방안에 두고 문을 모두 잠궈버린 것이다.

순간 난감했다.
안쪽에서 잠근 문을 나서고 나서 당당히 문을 닫았던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
너무도 냉정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하루 전 보조키들을 만지작 거릴 때의 내 모습이 스쳐지나간다.

내 금같은 15,000원. 3일 점심 값이다.

문을 열려고 해볼 수 있는 방법은 모두 해보았다.
물론 문을 부수는 방법은 빼고...

하지만, 결국 key 전문점에 연락해서 문을 열수 있었다.
휴대용 장비 몇몇으로 20초도 안되는 시간에 몇 번 만지작 거리니 문이 열렸다.

내 인생의 가장 당황스런 시간이었다.
key 하나 때문에 아니, 나의 한 순간의 방심으로 내 눈 앞에서 15,000 원 이라는 돈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것이다.

앞으로 two-job 으로 key 전문 engineering 을 배워야 할까보다.

내가 보기엔 너무나도 쉽게 돈을 버는 것 같았다.
오늘은 배가 너무 아프다...

결국... 15,000 원 이라는 돈으로 액땜을 했다고 나름 혼자서 합리화 했다.
부디 앞으로 좋은 일 들만 있기를...

...

아,,,나... 이왕 생각난거 다시 login 해서 또 하나 적는다...
전에는 말이지...

보일러를 분명히 끄고 잤던것 같은데,
아침에 씻고 나서 보니 보일러가 그때까지 켜져 있던거야.

나 왜이러니...
아~~~ 무지 짜증난다... 내 15,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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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금요일, 3월 06, 2009

e1000 NIC driver couldn't find in windows xp on vmware player

e1000 NIC driver couldn't find in windows xp on vmware player

Source:
http://www.sysdigg.com/solved-cannot-find-network-card-in-windows-xp-guest-on-vmware-esx

이것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났었다.
Vmware player 2.5.0 에 Windows XP SP2 를 설치를 했는데,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없어서 NIC 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해당 vmware OS 이미지(나의 경우 Windows XP) 디렉터리로 이동 후 vmx(vmware configuration file) 파일을 열어 ethernet0.virtualDev = "e1000" 에서 "e1000" 을 "vlance" 로 설정을 해주었더니 한번에 해결되었다.

* 주의: vmx 파일을 수정하기 전에 해당 guest OS 를 suspend 하지 말고 Power off and Exit 한다.


아래는 영어권 사용자를 위해 영문으로 작성 해놓는다.
Solve:
1. open your guest OS's vmx file. (xxx.vmx)
2. replace "e1000" just by "vlance" like this
#ethernet0.virtualDev = "e1000"
ethernet0.virtualDev = "vlance"

now, start your windows xp and then check your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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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목요일, 2월 26, 2009

VMware Demos Two Operating Systems On Mobile Phone

Source:
http://www.itpro.co.uk/609997/video-two-operating-systems-on-one-phone

VMware demos its mobile virtualisation platform at its European conference.
By Nicole Kobie in Cannes, 26 Feb 2009 at 01:17



Mobile phone manufacturers are currently "evaluating" new virtualisation technology which would let customers run two operating systems on one phone, or move their phone's contacts, apps and other data from handset to handset more easily.

VMware demoed a Nokia N800 featuring its mobile hypervisor at its VMworld Europe conference in Cannes today, showing Windows CE and Google's Android running at the same time.

Read the full story on mobile virtualisation here, or watch the video below for a quick demo of the system from Julia Alston, VMware's head of mobile virtualisation engineering, straight from the rather noisy show floor in Cannes.




Click here for more virtualisation news from VMworld Europ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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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t it great ? lol

Cheers,
June.

수요일, 2월 04, 2009

처음으로 T옴니아폰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Source: http://blogs.msdn.com/jinhoseo/archive/2008/12/23/0-t.aspx?CommentPosted=true#commentmessage

처음으로 T옴니아폰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T옴니아 윈도우 모바일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개발자 워크삽이 개최되었는 지도 2주가 넘었습니다. 이미 mysmart 웹 사이트 Q&A에 공모전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수많은 기술적인 질문들을 올리고 계십니다. 이에 계속해서 답변을 제가 하고 있는데 오늘은 초보자분들을 위해 처음으로 T옴니아폰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블로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개발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나설지 모르겠지만 T옴니아폰은 윈도우 모바일 6.1 플랫폼으로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에 관한 개발도구와 SDK를 다운로드를 받아야 합니다.

개발 환경 꾸미기를 한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진행해 주시기를 권장합니다.

1. Windows XP Service Pack 2 또는 Windows Vista 운영체제 설치

1) Windows XP 서비스팩2 운영체제에서는 T옴니아폰과 PC와의 연결을 하기 위해서는 액티브 싱크(ActiveSync)가 필요합니다. 최신 버전은 4.5 입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9e641c34-6f7f-404d-a04b-dc09f8141141

2) Windows Vista 운영체제에서는 Windows Mobile Device Center 가 6.1 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displaylang=ko&FamilyID=46f72df1-e46a-4a5f-a791-09f07aaa1914

2. 개발 도구로는 한글이든 영문이든 Visual Studio 2008 Professional Edition 이상이 있어야 합니다. 워크삽 때에는 Visual Studio Team System 평가판을 제공해 드렸습니다. 받지 못했거나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URL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83c3a1ec-ed72-4a79-8961-25635db0192b&DisplayLang=ko

단, Visual Studio Express 버전은 윈도우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3. Visual Studio 2008 서비스 팩1을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NET 프레임워크 3.5 및 WIndows Mobile 개발 컴포넌트를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fbee1648-7106-44a7-9649-6d9f6d58056e&DisplayLang=ko

4. 이제 T옴니아폰에 필요할 Windows Mobile 6 Professional Edition SDK를 설치하면 됩니다. 이 SDK는 무료이고 T옴니아폰 외에 HTC 터치듀얼이라든가 SPH-4950 폰, 미라지 등과 같은 Windows Mobile 6 운영체제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URL에서 다운로드 한 다음 설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06111a3a-a651-4745-88ef-3d48091a390b&DisplayLang=en

5. 원래 Windows Mobile 6 SDK 에는 영문(USA) 밖에 없다. 따라서 한글용 사용하기 위해서는 Windows Mobile 6 Emulator Localization Images 를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38c46aa8-1dd7-426f-a913-4f370a65a582&DisplayLang=en

6. 마지막으로 Windows Mobile 6.1.4 Emulator Images (USA) 를 설치해 주면 되는데 여기에는 T옴니아 폰이나 HTC 터치 다이아몬드 HD 디스플레이 처럼 DPI 가 480 * 800 이미지가 포함 되어 있으므로 이를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1a7a6b52-f89e-4354-84ce-5d19c204498a&DisplayLang=en

그 외 설치사항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 주세요! 다음 번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 종류에 대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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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금요일, 1월 30, 2009

VideoNaena (비디오내놔)

VideoNaena (비디오내놔)

다음/싸이월드/YouTube/판도라/네이버/LiveLeak 등 UCC 영상 간편하게 보고 Video file(flv/mp4) 다운로드

http://code.google.com/p/videonaena/downloads/list




feedback, 부탁 드리구요, 다른곳에 마음껏 배포 하셔도 됩니다. ^^


[간단 사용법]
1. DAUM, CYWORLD, YOUTUBE, PANDORATV, NAVER, LIVELEAK, MP3Search 등을 선택 합니다.
2. "주제 선택" 에서 "테마", "일간 Best" 또는 "주간 Best" 등등을 선택 후 [가져오기] 버튼을 클릭 합니다.
2. 검색에서 검색할 문자열을 입력한 다음 [검색] 버튼을 클릭 또는 엔터키를 누릅니다.
3. 해당 목록을 선택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FLV 재생" 을 선택하시면 play 됩니다. 또는 더블클릭을 해서 play 합니다.
( FLV/MP4 URL 은 제일 아래쪽에 Video URL(FLV/MP4) [........] 에 표시 됩니다. )
( 또한 지원에 따라서 flv, mp4, mp4 720p 를 선택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4. Video 파일을 다운로드 하려면 [IE 로 다운로드] 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합니다.

*** MP3 검색의 경우 검색 하는데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습니다.
*** Daum 에서 Pino(Pcube) 를 추가 해서 용량이 큰 영상을 보기가 불편합니다. 그래서 FLV/MP4 를 Streaming 할수 있는 GOM player 와 KMPlayer 연결을 추가했습니다.
*** 판도라TV 의 경우 FLV 파일이 IE 에서는 다운로드 되지 않습니다.
*** 다른 브라우저 (e.g., FireFox, ...) 에서 다운로드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 업데이트 ***
[v1.0.9.0-bin - Mar. 30, 2009]
- [*ADD*] Daum '버퍼링중입니다.' 라고 나오며 재생 못하는 문제 수정
- [*ADD*] MP3 Search: 영어 검색만 지원 (주로 외국 앨범)
[v1.0.8.0-bin - Mar. 21, 2009]
- [*ADD*] Daum Pino(Pcube) 대응, FLV/MP4 Streaming 외부 video player 지원 (GOM, KMPlayer Pro)
(VideoNaena_conf.txt 파일을 수정해서 player 를 추가할 수 있음)
- [*ADD*] 업데이트 확인할 때 내역(추가/수정 등등) 출력
[v1.0.7.0-bin - Mar. 06, 2009]
- [*ADD*] Video 전체화면 지원 (flash 에서 전체화면)
- [*ADD*] YouTube HD 720p Video 보기
- [*ADD*] YouTube HD 720p Video download
- 비정상적인 종료 예외처리 수정 (대부분 login 이 필요한 경우. login 은 지원하지 않음)
- DAUM Best 중에 특정 카테고리 내용이 가끔 보이지 않는 이유
Web Browser 에서 보면 전체가 나오는게 아닌 일부 또는 출력이 되지 않음
이유는 아래의 문자열이 xml parsing 을 할 때 exception 이 발생됨.
ERROR [
<_title_>환상적인 R&B Gee계속 듣게 돼<_/title_>
ERROR ]
"...&B Ge..." 이 부분에서 발생함. xml parsing 할 때 tag 로 인식하는 것 같음.
- 현재는 site 별로 HTML, XML 모두 parsing 하고 있음.
- [*ADD*] Naver Video 베스트들 조회, 검색, 영상 다운로드
(Cyworld 다음으로 다시는 parsing 하고 싶지 않은 네이버... -_-;
대략, HTML Entity decoding 및 XML 에서 CDATA 처리, string encoding, url link 등등)
- [*ADD*] LiveLeak Video Recent category 조회, 검색, 영상 다운로드
[v1.0.6.0-bin - Feb. 21, 2009]
- PandoraTV 최신순/실시간랭킹/조회순/답글순/추천순/HD(미정) 조회 추가
- PandoraTV 검색 추가
- PandoraTV FLV download 추가
- YouTube 검색 수정 추가 (YouTube 에서 해당 tag 를 삭제했음)
- VideoNaena(비디오내놔) 업데이트 알림 추가
[v1.0.5.0-bin - Feb. 15, 2009]
- YouTube 베스트들 조회
- YouTube 검색
[v1.0.4.0-bin - Feb. 06, 2009]
- Cyworld 베스트들 조회
- Cyworld 검색 (1 page 만)
- 버전관리 수정
- 리스트 더블클릭 추가
- Video file 다운로드(IE 이용) 추가
[v1.0.0.3-UG-patch1 - Jan. 29, 2009]
- tag 가 변경되었다는 오류, 긴급 수정
[v1.0.0.3 - Jan. 28, 2009]
- 검색 및 결과처리, 등에 대한 예외처리 추가
[v1.0.0.2 - Jan. 27, 2009]
- 검색 기능 및 주제선택이 여러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 검색 결과는 1 page 만 보여 줍니다. 그 이상의 page 는 차후에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NOTE: "다음 TV POT/싸이월드/YouTube/PandoraTV/NAVER Video/LiveLeak" 등 이용 상태가 느릴 경우 프로그램이 오류를 내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또한 Login 이 필요하다거나 영상이 아닌 이미지만 포함된 경우, 삭제된 경우에도 오류를 내며 종료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Link 는 항상 깨질 수 있습니다. 다음, 싸이월드, YouTube, PandoraTV, Naver, LiveLeak 등에서 지금 이대로만 유지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___^


feedback 많이 주세요,,,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는 수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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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1월 03, 2009

일기 (January 03, 2009)

어제 일기를 오늘 작성하게 된다. ^___^
어제 1월 2일 금요일 오후 저녁 겸
서점에 가기 위해 이 추운 날씨에 찬바람을 가르며 갔다.
(아이추워~)

서점에서 여러 책을 보면서 "소통하는 문화권력 TW세대" 라는 책을 잠시 읽어 보았다.
"조/중/동" 출신 기자라는 사실에 책을 덮어 버리려다 조금씩 읽어 보니 제법 흥미로웠다.
그래서 조금씩 읽다보니 10 페이지, 100 페이지, 흑흑... 아.. 목아파...
그렇게 200 페이지 넘게 끝까지 읽어 버렸다.

서점에서 책 한 권을 모두 읽어 버린 경우는 처음이었다.
덕분에 자다가 새벽에 잠시 깨었는데... 목이 아프더라... ㅠ.ㅠ
생각해 보니 두 시간 조금 서서 읽었던것 같다.

아무튼 올 해에는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단, 서점을 많이 이용을 해야겠다. ㅎㅎ
올해에는 목이 조금 힘들어하지 않을까... ^^;

책 내용은, 직접 읽어 보시라~ ㅎㅎ
간단한 정보라면, OW(One Way) 의 상대방의 일방적인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했던 세대에서 이제는 나도 하나의 권력자인 TW (Two Way) 세대에 대한 설명을 여러
분야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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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수요일, 12월 31, 2008

dimagi

Ref.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2&id=200812300093

:: dimagi
http://www.dimagi.com/content/commcare.html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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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Tiny Web Server for Upload/Download

Ref. http://kldp.org/node/101423

:: Tiny Web Server for Upload/Download

* Tiny Web Server for upload file
http://stackp.online.fr/?p=28
* tiny Web Server for download file
http://www.home.unix-ag.org/simon/woo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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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11월 22, 2008

NHN DeView 2008

오늘 네이버의 NHN DeView 2008 개발자 Conference 참가를 위해 오전에 양재 AT Center 로 이동을 했다. 몇 번 가보았던 곳이고, 예비군 훈련때문에 AT Center 앞을 여러번 지나가 보아서 찾아가는데에는 어렵지 않았다.

http://blog.naver.com/deview_con/

점심 도시락... 정말 최고였다. ^^ 또 먹고 싶다.
보낸 사람 네이버 NHN DeView 2008


Track B, Session 1
보낸 사람 네이버 NHN DeView 2008


사람들 정말 많이 왔더라...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Developer Center (Track C) 의 경우엔 자리가 많이 좁았던 것 같다. 해당 session 에 참여 하려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그냥 나왔다.

그래도 좋은 내용 많이 듣고, 사전 등록을 해서 선물도 받고, 맛있는 점심까지... 너무 좋았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이, 자주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더,..
damn. 개발자 conference 에도 다들 짝을(커플) 지어서 왔더라...
남+여... -_-; 엉엉엉... ㅠ.ㅠ

이상...

Cheers,
June

일요일, 10월 05, 2008

일기 (2008.10.05) #2

아래 이후 스토리...
잘 안되었다. 노력하지 않은 내가 밉다...
차인건가?...
하지만... 마음은... 경인이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
경인이가 내게 해주었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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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8년 10월 04일은 내게 의미있는 날이었다.
정확히 광주에서 10월 04일 (1004?) 오후 4시. 000 카페.
너무 예뻤다. 내가 부담 스러울 정도로...
이렇게 착한 눈망울과 미소를 가진 여자를 본적이 없다.? 정말? 헤헤...
만나본 적은 정말 없다. -_-+

경인이가 많은 부담을 느꼈던 것 같아서 걱정이었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차츰, 나에 놀라운 말솜씨에(?) -_-;;; 어색함이 조금은 없어진 것 같았다. 서로 얘기를 들어 주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생활을 하며 마음은 어떤지 알수가 있었다.
그야말로, 나무랄대가 없는 성숙한 여인이다.
얘기할 때마다 웃어주는 그녀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나에게 최면을 걸 듯, 빠져든다.
콩깍지라기 보단, 그녀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음... 그녀는 대학병원 간호사 이다. 길게 늘어트린 머리결을 병원에 있을 때엔 어떻게 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나도 의과 공부를 한적이 있어 웬지 통하는 channel 이 있는것 같아 다행이다는 생각이 든다.
3교대라서 힘이 들겠지만, 더욱 안타까운것은 끼니를 잘 챙겨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만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아서 애인은 아니지만 참 속상하다. 아침 거르지 않고 잘 챙겨 먹어야 할텐데...
결혼을 했더라면 솜씨는 없지만 내가 매일 챙겨 주었을 것 같다.

그렇다... 인연은 이렇게 이루어 지는 것일까? 3교대 근무라서 토/일요일 휴일을 갖기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 듯 토/일요일 휴일이 생겼다.
게다가 토요일은 10월 04일... 1004? 웬지 너무 억지로 끼워 맞추려는 것 같네...ㅎㅎ

음... anyway, 만남을 갖고 나서 이여자 만큼은 내가 책임질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얼핏 들었다. 긴가민가했지만 생각을 계속하다 보니 내 마음을 알수 있었다.
요즘 MBC 드라마 "춘자네 경사났네" 에서 고두심 씨가 자주 하는 말을 빌리자면...
한마디로 뻑이간다 이다.

저녁을 함께 할 때 와인을 주문하는 거였는데,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나름대로 과일쥬스도 괜찮았지만 분위기상 와인이 더 좋을 듯 했다.
그랬더라면 더욱 친해졌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앞날은 알 수 없으나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그녀에게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냉정하게 얘기를 하자면 자꾸 정이 들게 하는 것이다. -_-;
(내가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엉뚱하군...)

경인이는 내일 꽤 이른 시간에 출근할 텐데 지금 잠자기 전인지 모르겠다.
아직은 많이 부담스러운지 나에게 마음을 많이 열어 주지는 않는 것 같다.
병원에서 일하는 것이라서 전화를 거는건 자꾸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전화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고 문자를 자주 보낼 생각이다.

지금 자고 있을까? 나도 오늘 너무 피곤해서... 경인이에게 문자보내고 잠을 청해야겠다.

Regards,
June

일기 (2008.10.05)

네가 올 줄 알았어


너무나도 친한 두 친구는
같은 부대원이 되어 전쟁에 출전하게 되었다.
친구 중 한 명이 적탄에 맞고 사선에 쓰러졌다.
소대장의 만류에도 다른 친구는 뛰어나갔다.
그 친구 역시 총탄에 맞아 헐떡이며 돌아왔다.
"자네 친구는 죽었어.
왜 그렇게 무모한 일을 한 거지?"
그 다그침에 친구는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는 큰 얻음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제게
말하더군요.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요"


- 희망씨의《씨앗을 파는 가게》중에서 -


* 죽음의 고독으로부터 구해 주는 유일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우정입니다. 친구를 잃는다는 것은
단지 우정을 나눴던 사람뿐만 아니라, 우정의 이유,
우정의 방법, 우정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한 상실입니다.
죽는 순간 달려와 '네가 올 줄 알았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당신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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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인연


"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블랙홀이나 미로일 수도 있지만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65억 분의 1의 확률로 만난 그대와의 인연,
그 얼마나 섬뜩할 정도로 소중한지요.


- 이원규의《지리산 편지》중에서 -


* 65억 분의 1의 확률...
정말 섬뜩할 정도의 기적적인 확률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그때는 우연이라 여겼는데 지나고 보니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그 기적같은 인연을
끝까지 소중하게 지켜가는 것입니다.

-----

가장 행복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일을 선택할 때는 가장 먼저 그 일을 하면
우리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하려는 일이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지, 해를 입히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자기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혼자서만 행복하면 진짜 행복일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입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자기 자신이 행복할 때가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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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요즘 email 확인을 못하다가 좋은 글이 많이 와서 포스팅 해본다.
정말 주옥 같은 글들이다...

Cheers,
June

토요일, 9월 20, 2008

Open Project (updated on February.02.2010)

앞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는 여기에 공개를 하겠음...

:: GEDK is a library of functions to support Irrlicht 3D Engine.
http://code.google.com/p/gedk/
Features(TODO list):
- Camera (First/Third persion)
- Model (MD2, HL1, CS, B3D, MS3D)
- Network (RakNet?)
- Sound (OpenAL, Audiere)
- Physics (Bullet Physics)
- Map
- Effect (Particle system, HLSL, GLSL)

:: cvTest01 is a test code of OpenCV and MCI library to support Computer Vision and Multimedia.
http://code.google.com/p/cvtest/
Features(TODO list):
- n/a

:: ATP1 is an image processing application to support write a code with Gtk+ 2.x and CxImage in GNU/Linux.
http://code.google.com/p/atp1/
Features(TODO list):
- Gtk+ 2.x Image Processing
- CxImage Image Processing
- Effect:
--- Image scaling and rotation
--- Splendid, Brightness, Gray scale
--- Mosaic
--- Draw Text
--- Composite with gif frame
--- ...

:: ATP2 is an image processing iPhone application to support write a code with Objective-C in Mac OS X.
http://code.google.com/p/atp2/
Features(TODO list):
- Resize, Rotation
- how to use Slider, Button, Message Box, Touch on screen

:: VideoNaena is an easy to watch the movie and get FLV/MP4 file from some UCC site.
http://code.google.com/p/videonaena/
NOTE: Distribute binary file only now.
Supports Watch the video and get FLV/MP4 file:
- DAUM: http://www.daum.net/
- Cyworld: http://www.cyworld.com/
- YouTube: http://www.youtube.com/
- PandoraTV: http://www.pandora.tv/
- Naver Video: http://www.naver.com/
- LiveLeak: http://www.liveleak.com/

:: ATPlab is my tentative work laboratory.
http://code.google.com/p/atplab/
There's no fixed features, no fixed subject.
If i have an interests something, its my tentative subject.
Features:
 - 1. Comparison: Compare source with destination
 - 2. z4: Split line
 - 3. actx_pack: ActiveX Archiving MS-DOS Batch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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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금요일, 9월 19, 2008

How to inatall iPhone SDK to Mac OS X 10.5.3 below (10.5.2, or...)?

How to inatall iPhone SDK to Mac OS X 10.5.3 below (10.5.2, or...)?


Source: http://www.insanelymac.com/lofiversion/index.php/t96394.html

Can I use iPhone SDK on a PC with hacked Tiger (10.5.2)?

I made a fair bit of progress getting the FINAL SDK to run on a 10.5.2 Leopard box. Here's what I did:
1) Install the Iphone_SDK_Final DMG file. It won't let you install the Iphone parts; no worries.
2) Open the Packages folder on the DMG and install all the packages labeled IPHONE and "DeveloperDiskImage".
3) These packages will install into /Platforms, but we need them in /Developer/Platforms. Use Finder, Terminal, whatever, to move these files over.
4) Voila -- You should at least have a working Iphone Simulator. You'll be able to write code and run it on your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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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이렇게 쉬울수가... -_-;
설치는 개별적으로 했었는데, XCode 에서 안보이더라구...

그래서 아... 10.5.2 까지는 안되는 구나... 라고 생각하며...
10.5.3 으로 patch 하려고 했으나 잘못했다간,,, 다시 하루 이틀을 날새며 Mac OS X 10.5.2 나 10.5.3 을 설치를 해야 하는 부담감에... 그냥 잠시 접어 두었다...

그런데,,, 오늘... 씨~ directory 만 변경해서 move 하면 되는 거였잖아...
헤헤... ^___^
어찌되었건, 내 Desktop PC 에서 iPhone Emulator 를 띄워 테스트를 해보았다.
요거 재미있네? ㅎㅎ

Cheers,
June

월요일, 8월 25, 2008

"육갑떨다" 가 무슨 말인가요?

Source: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4&eid=3i8jMwcWeXDe9iHHkc3EG+iPyP19OgpT&qb=urS9xSDAsLCpwLsgtrO02Q==&pid=f5eovdoi5UNsstQ2Pn0sss--248675&sid=SJRn8DYilEgAAGWJkO0

'육갑떨다'가 무슨 말인가요?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흔히 육십갑을 하려면 두 손으로 천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를 집어 갑니다.

그래서 그 한번이 다 돌면 육십갑이고,
그 갑이 처음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육십번째 생일이 회갑이지요.

그런데 손가락이 한두개 없는 병신(이런 말은 설명상 어쩔 수 없군요)이
그 육십갑을 집을려고 하니 옆에서 보면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그래서 파생된 욕이 "병신 육갑떠네'입니다.
앞사람 설명은 그냥 육갑떤다는 말의 설명이고,
욕으로 쓸 때는 꼭 같이 붙어서 "병신 육갑떠네"로 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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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월요일, 8월 18, 2008

너를 생각하며

- 고도원의 아침편지

너를 생각하며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정채봉의 시《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전문)에서 -


* 사랑의 대상에게 보내는 최고의 고백입니다.
그 고백의 대상이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살맛이 납니다. 감동이 출렁입니다.
'너'를 생각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너'를 생각할 때마다 행복에 젖습니다.
(2004년8월26일자 앙코르메일)

-----

내 너에겐 처음은 그냥 스치듯, 짧은 문장...
왜그리 강물이 빨랐던 걸까...
잔잔해진 바람, 나뭇잎은 이제 흘러가는건가?...
잡고 싶지만, 잡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구나...
그냥 이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 가겠지...

Cheers,
June

토요일, 8월 02, 2008

entry point가 되는 _start 함수 구현

entry point가 되는 _start 함수 구현

Source:
http://honeypod.blogspot.com/2007/12/dynamically-linked-hello-world-for.html
http://socmaster.homelinux.org/~dasomoli/blog/114


entry point가 되는 _start 함수 구현


Dynamically linked "Hello, world!" for Android

This article describes the step-by-step procedure to compile and run the dynamically linked "Hello, world!" for Android. I confirmed this procedure only on my host (Fedora 8). Sorry for Windows and Mac users.

I would like to appreciate developers who posted useful messages on Android Developers and Android Internal news groups. Especially I would like to thank to Benno who provided busybox and strace binary which work on Android.

I would like to suggest you to read the "Native C applications for Android" written by Benno before reading this article.

I hope this article is useful for all Android developers.


1. Get toolchains from CodeSourcery(Choose ARM GNU/Linux and IA32 GNU/Linux). The following description assumes that the bin directory of toolchains is added to your PATH.

2. Get strace, busybox and system image of Android from Benno's site. Copy strace and busybox to the runnning emulator. Deploy the system image on your disk. The following description assumes the system image is deployed under ~/tmp/android.

3. Prepare source files.

hello.c: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start.c:

#include
extern int main(int argc, char **argv);

void _start(int argc, char **argv)
{
exit (main (argc, argv));
}



4. Compile these source files.

$ arm-none-linux-gnueabi-gcc -c hello.c
$ arm-none-linux-gnueabi-gcc -c start.c
$ arm-none-linux-gnueabi-ld \
--entry=_start \
--dynamic-linker /system/bin/linker -nostdlib \
-rpath /system/lib -rpath ~/tmp/android/system/lib \
-L ~/tmp/android/system/lib -lc -o hello hello.o start.o



The --entry option gives the entry point of program. You can omit this option in this case because the default is _start. The --dynamic-linker option gives the place of dynamic linker. Give it from the viewpoint of the running program on Android. The -nostdlib option prevents ld from searching other library paths rather than the ones given on the command line. The first -rpath gives the place where dynamic linker search libraries. Give it from the viewpoint of the running program on Android. The second -rpath gives the place where ld search libraries needed by the library which has already loaded. Give it from the viewpoint of ld on your host.The -L option the place where ld searches the library which is given by -l option at compile time.


5. Copy binary to Android. The following description assumes that there is /data/hello directory on Android. The '#' is the prompt of Android shell.

$ adb push hello /data/hello/
# cd /data/hello
# ./hello Hello, world!



6. Check by strace whether the program ends in success.

# strace ./hello
execve("./hello", ["./hello"], [/* 9 vars */]) = 0
getpid() = 1803
syscall_983045(0xb0016b48, 0xb0013760, 0x3e4, 0, 0xbea0ae48, 0x1, 0, 0xf0005,
0xb0013760, 0, 0, 0xbea0ae44, 0, 0xbea0adf8, 0xb0000d89, 0xb00016ec, 0x10,
0xb0016b48, 0, 0, 0, 0xeb48, 0xcd1f8, 0xcd1d0, 0, 0, 0, 0, 0, 0, 0, 0) = 0
gettid() = 1803
sigaction(SIGILL,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ABRT,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BUS,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FPE,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SEGV,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sigaction(SIGSTKFLT, {0xb0001469, [], SA_RESTART}, {SIG_DFL}, 0) = 0
open("libc.so", O_RDONLY|O_LARGEFILE) = -1 ENOENT (No such file or
directory)
open("/system/lib/libc.so", O_RDONLY|O_LARGEFILE) = 3
lseek(3, -8, SEEK_END) = 231908
read(3, "\0\0\340\257PRE ", 8) = 8
mmap2(0xafe00000, 233472, PROT_READ|PROT_WRITE|PROT_EXEC, MAP_PRIVATE, 3, 0) =
0xafe00000
close(3) = 0
mmap2(0xafe39000, 45056, PROT_READ|PROT_WRITE, MAP_PRIVATE|MAP_ANONYMOUS, 0,
0) = 0xafe39000
mprotect(0xafe00000, 221184, PROT_READ|PROT_EXEC) = 0
mprotect(0, 0, PROT_READ|PROT_EXEC) = 0
fstat64(1, {st_mode=S_IFREG|0666, st_size=1337, ...}) = 0
brk(0) = 0x11000
brk(0x11000) = 0x11000
brk(0x13000) = 0x13000
exit_group(0) = ?
Process 1803 detached



You see exit_group(0) at the end. The program ended in success.

7. To see memory map, modify hello.c.


#include
#include

int main(int argc, char **argv) {
printf("Hello, world!\n");
for(;;) sleep(1); // Zzz...
return 0;
}



This program sleeps until killed.

# ./hello &
# Hello, world!

# ps | grep hello
root 1944 450 472 184 00000000 00008318 R ./hello
# cat /proc/1944/maps
00008000-00009000 r-xp 00000000 1f:01 775 /data/hello/hello
00010000-00011000 rw-p 00000000 1f:01 775 /data/hello/hello
00011000-00013000 rwxp 00011000 00:00 0 [heap]
afe00000-afe36000 r-xp 00000000 1f:00 365 /system/lib/libc.so
afe36000-afe39000 rwxp 00036000 1f:00 365 /system/lib/libc.so
afe39000-afe44000 rw-p afe39000 00:00 0
b0000000-b0014000 rwxp 00000000 1f:00 272 /system/bin/linker
b0014000-b0019000 rwxp b0014000 00:00 0
bea6f000-bea84000 rw-p befeb000 00:00 0 [stack]

# kill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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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7월 22, 2008

가슴이 뛰어야 한다

가슴이 뛰어야 한다


내가 가야 할 길을 막고
내 일을 방해하는 벽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사명감에 불타 가슴이 뛰어야
한다. 실패해서 꿈이 깨지는 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도전 앞에서 스스로
꿈을 접는 나약함이다.


- 권영설의《직장인의 경영연습》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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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위의 글을 읽게 되었다.
내 앞의 벽 때문에 포기한 일이 많지는 않지만 참 의미있는 글이다.
가슴이 뛴다는 것. 나는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할수있다는 자신감, 잘 될 것이라는 확신.
이 두가지만 있다면 불가능은 쉽게 나에게 오지 않을 것 같다.

오늘 하루도 그냥 이렇게 흘러간다.
21일 일 때문에 철야를 해서 새벽 3시 쯤에 겨우 일이 풀렸다.
때문에 22일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했다.

역시 마음 먹기에 달려있었다. 차분히 원인을 분석하고 난 뒤
힘들더라도 코드를 다시 재작성 함으로써 해결을 보았다.

I have no energy working on deadline.

이 말도 좋지만 시간에 쫒기지 말고 항상 차분히 하자.


그래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돈을 벌기 보단 다른 일자리가 좋을 듯 싶다.
적어도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열정을 돈을 위해 쏟아 본 적은 없다.
그저 소프트웨어 개발이 좋아서, research, reverse engineering 이 좋아서.
그냥 좋아서, 마냥 좋아서, 초등학교때부터 그냥 그렇게 혼자서 시작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쏟았던 많은 열정을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참 어렵다.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내가 어느 위치에 있건 직장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하는게 너무 좋다.
그래서 지금도 ... 망설이지 말고 Just Do It ...

Cheers,
June

화요일, 7월 01, 2008

천주교 시국미사 성명서 전문

Source:
http://kldp.org/node/95677

거짓 예언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나타나지마는 속에는 사나운 이리가 들어 있다.
너희는 행위를 보고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가시나무에서 어떻게 포도를 딸 수 있으며 엉겅퀴에서 어떻게 무화과를 딸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7장 15절)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을 상대로 마구 저지르는 오늘의 폭력상과 거짓들을 지켜보며 우리는 분노합니다.
주권재민을 힘껏 외치는 시민들의 고뇌를 마음에 품고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기 위해
사제들이 오늘까지 이렇다 할 의견표명과 행동 없이 침묵 중에 지냈으나
이제 그런 절제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이 그토록 간절하게 호소하건만 정부가 미국의 압박에 자진 굴복하여
문제의 쇠고기와 위험한 부속물 수입을 전면 허용해버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들끓는 국민여론을 제압하기 위해 몽둥이와 방패로 시민들을 패고
내려찍으며 무참히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로써 촛불에 담겼던 간곡한 뜻은 짓밟혔고
우리는 대통령과 정부의 존립근거에 대하여 묻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각료들 그리고
한나라당의 교만과 무지를 탄식하면서 그들의 병든 양심을
교회의 이름으로 엄중하게 꾸짖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선포해야 하는 사제의 양심에 따라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경고합니다.

먼저 보수언론의 폐해를 지적합니다. 참여정부 시절 광우병의 위험성을
무섭게 따지고 들다가 현 정부가 출범하자마자
미국산 쇠고기의 절대 안전을 강변하는
조선·중앙·동아일보의 표변과 후안무치는 가히 경악할 일입니다.
정론직필의 본분의 버리고 이해득실에 따라 말을 뒤집는 언론의 실상이 널리 알려진 것은
만시지탄이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국가정책의 많은 부분에 대하여 국민을 속이고 있는 현실은 더욱 큰 불행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순진하다고 착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은 그의 궤적을 잘 알면서도 혹시 경제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지난 대선의 결과를 빚어낸 것뿐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금번 쇠고기 협상에서 드러난 정부의 무능도 울분을 터뜨릴 일이지만,
높이 받들고 깊이 새겨야 할 천심을 폭력으로 억누르는 정부의 교만한 태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저 미국에 충성하려 드는 맹목적 사대주의도 딱한 일이거니와
오늘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재앙은 무엇보다도 돈을 위해 정신의 가치를 값싸게 여기는
정부의 경박한 물신숭배에서 비롯했음을 지적합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값싸고 질 좋은 외국산 쇠고기가 아니라 모두가 공생공락하는 드높은 자존감입니다.

국제적 망신을 일으킨 졸속협상이나마 정부의 주장대로
이에 복종하는 것이 한미FTA 체결 조건에 유리하고,
그래서 자유무역이 혹시 경제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억측이 설령 옳다고 가정해도
그 결과는 이미 굳어질 대로 굳어진 양극화 현상을 더욱 극단으로 몰고 갈 것이라는 게 교회의 판단입니다.
결국 정부는 불행한 미래를 강요하는 수단으로 공권력을 악용하여
국민의 통곡과 신음을 억지로 틀어막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요한복음 1장 5절)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까지 촛불을 지켰던 민심을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우리 사제들은 청정한 수도자들과 전국의 모든 교우들과 함께 무장경찰들의 폭력에
숭고한 촛불의 뜻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 드리고자 합니다.
정부는 원천봉쇄와 강경진압
그리고 오늘 아침에 벌어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압수수색과 체포 따위로
진실을 어둠에 가두려고 하겠지만 이런 모진 마음 때문에
국민이 받은 상처와 모욕은 더욱 깊어만 갈 것입니다.
이에 우리는 대통령에게 호소합니다.

1. 국민은 너그럽습니다. 대통령은 우선 쇠고기 협상의 실패를 인정하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사죄를 청하는 뜻으로 장관 고시를 폐하고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선언하길 바랍니다.

2. 먼저 들으셔야합니다. 소통을 강조하는 대통령은 먼저 국민의 소리를 들으시고
그 진실을 깊이 헤아린 다음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길 바랍니다.

3. 국민은 현명합니다. 문제의 핵심은 국민 건강의 안전성과 이를 보증할 검역주권입니다.
일부 언론이 쇠고기 문제를 친미와 반미, 진보와 보수의 이념갈등으로 몰아감으로써 핵심을 왜곡하지 말아야 합니다.

4. 과잉 폭력진압을 지시한 어청수 경찰청장을 해임하고
시위 중 연행된 사람들과 대책회의 구속자들을 전원 석방하십시오.
그리하여 존엄을 바라는 국민의 상처를 씻어주길 바랍니다.

5. 국민 여러분에게도 호소합니다. 촛불은 평화의 상징이며 기도의 무기이며 비폭력의 꽃입니다.
우리가 비폭력의 정신에 철저해야만 폭력의 악순환을 끊어버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신앙인에게 호소합니다. 촛불은 안으로는 내면의 욕심을 불태우고,
밖으로는 어둠을 밝히는 평화의 수단입니다. 저마다 마음을 비우고 맑게 하여
지친 세상을 위로하고 서로에게 빛이 됩시다.

2008년 6월 30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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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아침부터 완전 감동.

Cheers,
June

일요일, 6월 15, 2008

Police hunt for subway stripper who pole dances for cash

::A Summary

06-04-2008
BUCHAREST, Romania
Authorities want to catch a woman who rides the subway in Romania's capital city -- and strips down to her underwear to dance for passengers.

Passengers have reported seeing the woman's routine on the underground railway, with one person describing the act as "not proper."

The culprit is described as an attractive, student-looking woman who gets up during the subway ride and turns on music from a portable CD player. Witnesses say she typically dances to the Tom Jones tune "You Can Leave Your Hat On" -- and strips down to lingerie.

After the performance, the woman passes around a gratuity container for passengers to show their appreciation.

Authorities have had a difficult time catching the woman because she always performs the strip tease on trains that do not have guards, or closed-circuit television systems. However, at least one passenger has captured the act on a cell phone camera.

Officials said the woman can face charges of indecent exposure and public begging if she was caught in the act.




Whooa... i'm feeling so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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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일요일, 6월 01, 2008

[CV][IP] CxImage build on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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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CxImage Build Error solution over Jasper build
# Author: Ho-Jung Kim (godmode2k@hotmail.com)
# Date: April 20, 2008
# Modified: April 20, 2008
# License: n/a
# Note:
############################################################



if jasper build error then patch like a below.

1. jasper build
- cximage/jasper$ ln -s include/jasper ./jasper
- cximage/jasper$ make

2. CxImage build
- cximage/CxImage$ vi Makefile
- DEFS = ~~~ -I../jasper/include
- cximage/CxImage$ make

3. cximage rebuild
- cximage$ make

that's it.


# _EOF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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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godmode2k

일요일, 5월 25, 2008

운이 꼬일 때

운이 꼬일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는 일마다 실패를 초래한다.
하지만 헤어나는 방법이 있다.
일부러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무조건 베풀어라.
그러면 거짓말처럼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


- 이외수의《하악하악》중에서 -

그래... 요즘 나를 보면 꼬이는게 제법 있는 듯 하다...
다른 이가 할 때에는 아무말이 없지만, 평상시 잘 해오던 내가 1년에 한 번,
그러니까 어쩌다 한 번 할 때에 거짓말 같이 일이 꼬인다.

왜 이럴까?

나도 잘한다고 하는데, 왜 다른 사람이 하면 당연한 듯해 하면서
내가 하면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일까?

그들이 문제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 일까?

언제나 그렇듯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늘 혼자인 것 같다.
홀로 싸워가는... 그런 존재...

세상이 너무 불공평 하다고 생각된게 최근의 일이다.
아니, 다른 일을 빼 더라도 마음에 와 닿는게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그들의 눈 높이에 내가 맞춰야 할까?
발전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요즘들어 잘하면 할 수록 내가 더욱 바보가 되는 느낌이다.
나쁘게 말해서 이용당하는 느낌이며 내 마음이 너무 약한 것 같다.

왜 강자의 말엔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렇지 않는 이에게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며 부탁하는 건지...
꼭 교통사고가 나서 목소리가 큰 사람이 주도권을 잡는 것 처럼...

이런걸 현실로 받아 들여야만 내가 다른 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것일까?
이럴수록 자꾸 대화를 하기 싫고 혼자이고 싶고 이기심만 커지는 것 같다.

왜 일까?

왜 이런걸 나는 그 자체를 부정하면서 원칙적으로 타협이라는 걸 거부하는건지...
어려서부터 나쁜 친구들하고는 어울리지 말라는 부모님 말씀이
나를 무의식적으로 이끄는 걸까?

어쩌면 내가 그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 겪어 보니 "여기엔 나보다 더 똑똑하거나 미래지향적인 사람은 없어.
다들 생각이 없어보여..."

이런 생각을 갖지 않은건 아니다.
어쩌면 늘 그래왔던 것 같다. 내 의견이 무시되어서 그랬던 걸까?

Albert Einstein 이 말했지,
"If at first the idea is not absurd, then there's no hope for it"

이 말은 난 항상 기억하고 있다.
이로써 나는 항상 발전해 가는걸 느낀다.
무시되었을 땐 무척 기분이 나쁘지만, 항상 더 앞을 보게 되며
자기계발을 하게된다.

그래서 인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떤 다른 이들보다도 많은 IT 관련 technology 를 알고있다.
때문에 어떠한 tech 관련 주제가 나왔을 때 나는 solution 을 거의 알아차리게 된다.

하지만 나는 이제 그러한 주제가 나와도 아주 가까운 친구들 외에는 말하지 않는다.
이전엔 좋은 자료들, 신선한 idea 들을 사내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젠 내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그들에게 실망했기에 때문이라고
내 자신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변화를 꾀해 볼 수 있겠지만 인연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이렇게 얘기를 한다.
"그런식으로 하면 어디를 가도 사회생활 못한다."

이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당신, "행복하나요?" 난 이렇게 묻고 싶다.

Steve Jobs, Apple
"Stay foolish, Stay hungry"

배는 항상 고프지만 ^^;, 항상 어리석고 싶다.
세상 걱정없는 해맑은 아이처럼 되기를...


탈출하는게 아닌 나를 위해서 머나먼 그리고 아직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그런 곳에 잠시 머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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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rds,
June

월요일, 5월 05, 2008

석유업계, 정부에 반박.."日보다 안비싸다"

나참, 우리나라 정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Source: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1&sid2=261&oid=001&aid=0002072812
위 기사의 댓글 중 하나...

석유업계, 정부에 반박.."日보다 안비싸다"

국가가 아니고 조폭집단 ...
작성일시: 2008.05.05. 11:05
아이디: websumer2

유사석유 제품 사용자 첫 과태료 [중앙일보 2007-07-31]

이나라 한국은 대체연료라는 말이 없고 유사연료라고 하여 처벌합니다. 이제는 등유 차에 넣으면 운전자도 처벌한답니다. 내차에 물을넣던 간장을 넣던 무슨상관이란 말인가?

미국 일본 어느나라를 가도 콩기름넣고 달리거나 맥다날 튀기고 남은 기름때우며 구수한 냄새풍기고 다닌다. 콩기름이야 말로 최상의 디젤유란다.

글고 정유사와 재경부 저 두 도적넘들이 이젠 서로 싸우는구나.. 웃긴다.

세금을 내려야지 유통단계 검토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

미국 중국이 산유국이라서 기름값이 싼게 아닙니다.

서 민경제 또는 경제성장을 생각하여 싸게 하는 것입니다. 미국중국은 5백원정도 하지요? 한국도 370원정도에 휘발유수출합니다. 한국의 기름값 세금은 이건 도가 지나쳐서 불량한 것입니다. 자원이 없는 이나라는 농민어민부터 중소기업까지 기름없이는 한국이라는 나라는 돌아가지 못합니다.

사상 최고의 호황인데 90%가 대기업으로 돈이 들어갑니다. 게다가 대기업은 기름도 싸게 씁니다. 중소기업은 차별거래, 환율폭탄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기름세금까지 가세하여 아예 숨통을 끊어놓고 있습니다. 대기업으로 부터 세금을 단단히 걷고.. 중소기업과 농어민을 살리는 정책을 해야 합니다. 세금없애면 휘발유의 경우 5백원에 공급가능합니다. 그러면 서민경제 살아나고 세금 그만큼 더 걷을 수 있습니다. 더이상 국민을 어리석게 보고 손쉽게 국민을 쥐어짜는 짓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기름값 더 올려야 한다는 놈들은 이해관계자이거나 개념없는 띨닭 둘중 하나입니다.

한국정부가 대체개발 안하고 화석연료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 압니까? 오로지 세계에 유례가 없이 쥐어짜는 세금맛이 너무나 좋아서 입니다. 내가 유공출신입니다. 유공출신이라면 젊은이들은 모르겠군요.. SK정유말입니다. 섬유나 만들던 회사가 유공을 인수해 버렸지요.. 옛날부터 유공이사가 동력자원부(지금 산자부)에서 살더군요.. 지금이라고 아니겠어요?.. 왜 그럴까요?..

기름값이 사상최고의 고공행진을 하는데도 왜 기름소비가 안줄까요? .. 생업으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 휘발유 남아돌아서 외국에 리터당 4백원미만 가격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사상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기업에서 세금을 더 걷고 서민경제와 직결되어있는 휘발유가격을 리터당 5백원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서민경제 살아납니다. 그런데도 불량한 정부는 손쉽게 돈버는 짓거릴 절대 포기안합니다. 우리나라 지금 사상최고의 경제호황을 누린다는데 그 돈이 거의 전부 90%가 대기업으로만 들어갑니다. 하청 중소기업은 엄청난 불리한 조건속에서.. 그리고 환율폭탄에다가.. 그렇잖아도 말라죽어가고 있는데.. 중소기업에 직결되는 기름값마저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부농민 기름값때문에 생업을 포기하게 생겼습니다. 정부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걸핏하면 기름값내리면 낭비한다고 닭소리나 해대고.. 생각해보세요..

어차피 한국은 자원이 없는 나라입니다. 기름소비 안하고는 농민어민은 물론이고 중소기업도 안돌아 갑니다.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70년대의 무지한 국민으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기름값 내려서는 안된다는 이해관계자 분들 보세요.. 한국서민보고 기름절약하라는 것은 미국보고 기름절약하지 왜 이라크 쳤냐고 따지는 것과 같습니다.

LPG 경차 앞길 막는 부자 정유회사들[조선일보 2007-06-05]

옛날부터 유공(SK정유 전신)이사가 동자부(동력자원부-지금 산자부)에서 노상 살다시피 하더군요.. 호남정유,, 나중 쌍용정유도 다르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왜들 이놈의 기름회사 이사들이 이렇게 관공서에서 살다시피 했을까요..?

한 국정부가 기름에 과도하다 못해 불량한 깡패같은 세금을 유지하려면 정유사의 협조가 절대적이고.. 그 덕분에 정유사의 폭리도 눈감아주는 그런 구조입니다. 지금 정유사 공장도가격이 6백원이 넘는데.. 이것 완전히 폭리입니다. 제가 추정하는 올바른 공장도가격은 5백원미만 약 450원정도가 알맞다고 봅니다. 정유사도 폭리.. 세금은 날강도..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최 근 뉴스 기억나시죠?.. 모 구청직원들이 거의 전부가 퇴근했다가도 밤열시 12시에 다시 나와서 도장만 찍고 돌아갑니다. 엄청난 시간외수당을 챙겨가고 있는 거지요..그 구청직원 거의 전부가 그렇게 하고요.. 이것은 거의 전국의 공무원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이것은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공공연한 내용입니다. = 이 개만도 못한 한국정부가 그것을 유지하려니.. 저런 불량한 조폭같은 유류세를 강제하는 겁니다.

배럴당 국제유가 올랐다해도 우리가 생각하듯이 그렇게 몇배씩 오른게 아닙니다. 지금 국제유가로 해도 세금빼면 리터에 450원해도 정유사이익보장됩니다. 이런 대량의 국가적에너지에는 정유사이익을 리터당 1원~10원 정도만 붙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금도 리터당 10원만 붙여야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나라입니다. 그리고 서민경제 살아나면 다른곳에서 세수확보 가능합니다.

휘발유 1리터에 세금이 거의 천원이 넘는다는 것은 이건 국가가 아니고 조폭이라는 말이지요. 나라가 남미형으로 치달아 가는데.. 거대 정유카르텔에 휘둘리고.. 불량한 세금을 포기하지 않는 정부넘들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이놈의 공무원들이 이건희 말대로 3류도 못되는 4류라는 말이오... 대통 누가되던 상관없이 이 미틴놈의 재경부와 에너지정책자들이 처죽일 넘들이란 말이지요.. 정유사와 짜고치는 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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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토요일, 5월 03, 2008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노무현 예언’ 화제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하실 때 그냥 일반적인 느낌이었다.
딴(한)나라당은 무조건 싫었으니까...

오늘 이 기사를 읽고나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팬이 되어 버린 느낌이다.
이명박(한나라당)이가 집권한 우리나라 앞날이 참 걱정된다.
정말 걱정된다.

아래의 글을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다.

Source: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79000
Daily서프라이즈 http://www.dailyseop.com


“한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노무현 예언’ 화제
[인터넷화제]재임 당시 강연한 ‘한나라당 집권 예언’ 누리꾼 주목


입력 :2008-04-18 10:08:00 인터넷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전 한 강연에서 언급한 ‘한나라당 집권 예언’이 누리꾼 사이에 회자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참여정부평가포첨 초청 특강에서 “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예측하자면 전략을 보아야 하는데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다”면서도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 전 대통령은 “그동안 말과 행동, 정책은 왔다갔다 일관성이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한 것은 보수와 수구의 정체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에는 일관되게 반대해 왔고 복지와 사회투자는 분배정책, 좌파정책으로 일관되게 비난해 왔고 오히려 감세를 공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나라당의 민주주의 비전에 대해서도 노 전 대통령은 “잘 알 수가 없다.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의 개정과 공수처의 설치, 과거사 정리 등을 반대하는 거 보면 어쩐지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같이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정치개혁과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은 “공천 헌금 예방을 위한 정책은 한나라당이 내놔야한다. 자기들이 저질렀으니까”라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는 “부패 정치, 낡은 정치를 하는 정부는 볼 것 없이 무능한 정부가 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당시 연설은 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결정을 받았고 이에 노 전 대통령은 자연인의 자격으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누리꾼들은 “말씀하신 내용과 현실이 겁나게 일치하고 있다”, “말한 그대로 뒤죽박죽 정책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등 공감을 표했다.



인터넷팀
다음은 ‘한나라당 집권 예언’을 언급한 주요 부분

만일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일동 웃음 및 박수) 민주주의의 일반 원리로 보면 정부는 왔다 갔다 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민주주의가 점차 발전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 막상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니까 아, 이게 좀 끔찍해요. (웃음, 일동박수) 무슨 일이, 무슨 일이 생길까, 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이것을 예측하자면 한나라당의 전략을 보아야 되는데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웃음)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고요,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무책임한 정당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참여정부의 정책 중에 한나라당이 반대하고 흔들지 않는 정책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반대한 정책도 거의 없습니다. 정부 정책이 나오면 온갖 이유를 들고 나와서 반대하고 흔들고 하다가 막상 정책을 심의하고 표결할 때는 슬그머니 물러서서 찬성표를 던집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흔들기 위한 반대를 한 것이지요. 그 결과 대부분의 정책들은 참여정부의 정책대로 가고 있습니다.(일동 박수) 결국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게 하고 정책의 효과만 죽여 버린 것이지요. 참으로 무책임의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즘 그 당 후보들의 공약을 보아도 창조적인 전략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부실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연하게 경제를 살리겠다,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전략이 없는 공허한 공약입니다. 공약이라 할 것도 없고 미사여구지요. 대운하니 열차페리니 하고 사업들을 두고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두 사업의 사업비를 다 보태봐도 참여정부 균형발전 투자의 5분의 1도 안 되는 사업입니다. 균형발전투자는 정부청사 건설비와 일부 기관시설 외에는 다 회수되는 것이니 재정 부담은 11조 정도에 그칩니다. 대운하 건설비는 단기간에 회수되지 않는 투자입니다. 민자 유치를 한다고 하나, 참여할 기업이 있을 리 없으니 하나 마나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일동 박수) 이말 듣고 열 받아서 재정으로 투자하면 그야말로 그땐 정말 큰일 납니다.

지금은 경제정책의 기본원칙과 방향에 관한 전략적 공약이 나와야 할 시기이지 한 두건 개별사업 꺼내놓고 옥신각신할 때가, 왈가왈부 할 때가 아니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는 경제정책만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종합적인 국가발전전략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 시기 한국이 추구할 가치와 역사적 과제가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전략적인 공약, 공약다운 공약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한나라당에 기대하는 것이 아니고.. 열린우리당에서 내놓기를 기대하는 것이지요. 기대할 데에 기대해야 되지 않겠습니까?(일동박수)

그런데 한나라당은 전략은 없어도 보수의 정체성은 뚜렷합니다.(웃음) 그동안 말과 행동, 정책은 왔다갔다 일관성이 없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보수와 수구의 정체성입니다. 요즘 후보들의 공약을 보면 보수의 정체성이 좀 더 뚜렷해지는 것 같습니다. 강자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약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정책에는 일관되게 반대 해 왔습니다. 복지와 사회투자는 분배정책, 좌파정책으로 일관되게 비난해 왔고 오히려 감세를 공약하고 있습니다.

법인세 감세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얼른 계산해 봤는데 법인세 세수가 연간 6조 8000억 원이 감소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금 어디서 거둘 것입니까? 이만큼 세출을 줄일 것입니까? 빚을 낼 것입니까? 내하고 토론 한번 해야 되는데 이게 자리가 있어야 물어 보지요. (일동 웃음 및 박수) 저는 그만큼 복지 재정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정책의 84%의 기업은 이 정책과는 아무 관계가 없고, 그다음에 나머지 중에서 일부는 조금 도움이 될 듯 말 듯 하고 이익을 많이 내는 엄청나게 큰 기업들만 왕창 이익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4% 대통령 정책 공약을 내놓더니 이번에는 아무리 많이 쳐도 15% 대통령 공약이 나왔지요. 근데 실제로 내용을 들여다보면 그중에서 10% 정도는 이런 혜택이 있으나마나 한 사람들이고 진짜로는 적어도 우리 강금원 회장만큼은 돈이 있어야, 사업을 잘 해야 혜택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강금원 회장, 그쪽으로 가세요. (일동 웃음 및 박수) 근데 옛날에 미국에서 부시 대통령이 ‘상속세를 없애겠다. 폐지하겠다.’ 그러니까 미국의 엄청난 부자가 ‘참 혐오스럽다.’ 이렇게 말했지요? 우리나라에도 그런 부자가 있기를 바랍니다. 강 회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일동 박수)

부동산 세금까지 자꾸 건드려요, 몇 사람 되지도 않는 그거… 지난번에 제가 설명을 해 줬는데요. 91년에 1억 8000만원 주고 무슨 은마 아파트인가, 강남에 아파트를 사 가지고 그것을 11억에 팔아서 9억을 남긴 사람에게 양도소득세가 얼마 나옵니까? 얼마 나오겠습니까? 그럼요, 역시 이 자리에 오실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6800만 원입니다. 9억 2000만 원이나 남긴 사람이, 9억 4000만 원이죠? 9억 4000만 원 남긴 사람이 양도소득세 6800만 원 그거 낸다고 두려워서 나 집 못 팔겠다, 안 팔면 되는 거죠. 그거 팔 수 있도록 꼭 국가가 무슨 배려를 해 줘야 되는 것입니까? 세율 7.5%인데 그걸 해 줘야 됩니까? 참, 정책이라는 게 어렵지요. 어려우니까 자꾸 속인단 말지요. 균형 발전 아까 말씀드렸고요, 자유 시장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도 제가 말씀 드렸지요? 어떻든 공정한 경쟁을 위한 개혁, 투명성 개혁에는 반대하고 출총제 집단 소송 반대하고, 사학법 개정도 반대하고, 공정위 권한 확대도 반대합니다.

공정위가 중요하거든요. 출총제를 완화했기 때문에 사후 감시를 철저하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확실한 권한을 주어서 감시를 할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반대하고요. 지금도 한시적으로 뭐 조금 늘려 놨습니다. 금융 정보 요구권인가 해서 조금 늘려 놨는데 좀 확실하게 해 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참여정부는 공정위에 확실하게 하라고 인력을 많이 지원했습니다. 소비자보호원도 그쪽에 붙여 주고 인력을 몇 명인지 상당히 많이 늘려 줬어요. 연구소도 만들게 하고 했는데, 참여정부 와서 공무원 숫자만 늘린다고, 공정위 일이 늘어나는데 그럼 공무원 숫자 안 늘어나면 누가 공정위 합니까? 할 일은 해야지요. 그렇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사원이 많아지는 겁니다. (일동 박수)

대신 이후 공무원 남는 곳에 공무원들 빈둥거리지 못하게 확실하게 조직 진단하는 수준 있는 연구와 비법 개발을 행정자치부에 지시를 해 놓고 있어서 앞으로 그런 것은 하게 될 것입니다. 필요한 구조 조정은 근거를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고, 교육 훈련과 배치 전환, 이런 것으로 갑니다. 서울시장이 공무원 추려내기 하니까 그게 아주 좋은 정책인 것처럼 했는데 그거 보면서 제가 바로 메모해 가지고 정부는 하지 마라, 메모를 보냈습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반드시 법적 절차에 의해서 해야 하고 확실하게 객관적 사실을 조사, 법적 절차에 따라서 객관적 사실을 조사하고 그리고 확인된 사실을 근거로 해서 징계를 해야지, 인민재판하듯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하기는 해야 되는데 하는 것은 맞습니다. 방법이 그래서는 안 된다, 그래서 지금 우리 정부는 새로운 방법으로 완전히 인권도 보장하고 공무원의 권리도 보장하면서도 말하자면 이제 불성실한 사람들을 퇴출할 수 있는 제도를 지금 이미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일동 박수)

한나라당의 민주주의에 대한 비전은 무엇인지 제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의 개정과 공수처의 설치, 과거사 정리 등을 반대하는 거 보면은 어쩐지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같이 보입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참여정부더러 무능하다, 무능하다 얘기를 자꾸 하고 있습니다만, 그 말이 나오기 이전에 그 사람들이 했던 얘기를 가만 생각해 보십시오. 민주 세력 무능론 했습니다. 지금 참여정부 무능론이라는 것은 민주 세력을 싸잡아서 비하하기 위한 전술이지요. 책략입니다. 그러면서 무능보다는 부패가 낫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니까 이런 망발이 어디 있느냐,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만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어떻든 한나라당은 우리 민주주의가 너무 많이 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정치를 개혁하겠다는 공약도 없습니다. 정말 우리 정치에 개혁할 일이 없습니까? 참여정부가 다 해결해 버려서 너무 많이 와 버려서 돌아가자는 얘기인가, 그렇습니다. 공천 헌금 예방을 위한 정책은 한나라당이 내놔야지요. (일동 웃음) 자기들이 저질렀으니까. (일동 박수) 이 사람들이 정권을 집권하면 지역주의가 강화… 공천 헌금은 지역주의의 결과 아닙니까, 그렇지요? 지역주의가 공천을 이권화해 놨기 때문 아닙니까? 그래서 지역주의가 강화하고 부패 정치, 낡은 정치가 되살아날 것입니다. 부패 정치, 낡은 정치를 하는 정부는 볼 것 없이 무능한 정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맞잖아요. (일동 박수)

일부 언론과 한 통속이 되어 있습니다. 어제 한나라당 원내 대표는 노 정권이 언론과 싸움을 벌여서 친노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이것은 며칠 전에 조선일보 1면 머리기사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저의 논평은 ‘참 가관이다.’ (일동 웃음 및 박수)

반대로 한나라당이 한 마디 하면 그대로 신문 제목이 되는 경우는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일부 언론의 일입니다. 후보들이 화끈하게 언론의 역성을 들고 나왔습니다. 참으로 시대에 역행하는 공약을 이처럼 화끈하게 할 수 있을까, 참으로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까 제가 뭐가 그랬지요? 모르면 용기가 있다고 했던가? 예? 아, 무식한 사람은 용감하다, 무식한 사람은 용감하다. 정말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우리 언론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눈을 감으면 항상 눈에 선한데, 저는 이것은 눈을 감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 (일동 웃음 및 박수)

기자실이 살아나고, 돈 봉투가 살아나고, 청탁이 살아나고, 띄워주기, 덮어주기, 권언유착이 되살아나고, 가판이 되살아나고, 공직 사회는 다시 언론의 밥이 되고, 공무원의 접대 업무도 되살아나고, 자전거일보, 비데일보가 되살아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언론 자유가 신장되고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니까 권언유착이 부활하니까 민주주의는 후퇴합니다. 그러면 피해자는 국민이 됩니다. (일동 박수)

한나라당이 개헌을 반대했습니다. 말을 뒤집은 것이지요. 논의조차 거부하다가 마지못해 개헌을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후보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론으로 약속한 것을 깔아뭉개겠다는 심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언론들은 모른 척 할 것입니다. 지난번에 언론도 개헌 문제를 덮어 버리는데 공모했으니까 새삼 들고 나오기가 민망스럽겠지요. 지켜볼 일입니다. 두 눈 부릅뜨고 지켜 볼 일입니다. (일동 박수)

지금이라도 개헌을 해 놓고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다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데, 우선 대통령 되는 데 급급해서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의 일은 생각할 겨를이 없는 모양입니다.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은 후보 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일동 박수) 아무런 역사 의식도 비전과 전략도 보이지 않습니다. 집권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당과 후보가 이 모양이니 그 사람들이 집권하면 나라일도 걱정이고 힘 없는 사람들의 일은 더욱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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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June

화요일, 4월 29, 2008

세계 최고 어려운 게임

아나..
딥다 어렵다... 이거 계속 하다간 성질 버리겠군... -_-;

Source:
http://www.movierg.com/bbs/board.php?bo_table=humor&wr_id=2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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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s,
godmode2k

월요일, 4월 28, 2008

일기 (2008.04.25)

오늘은 내 생일이다... ^___^
언제나 그랬 듯이 퇴근 후 별다른 계획 없이 회사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였다. 친구 형진이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늘 생일인데 외롭다... ㅠ.ㅠ"

형진이에게 전화가 왔다.
듣다 보니 다른 약속이 있는 듯 했보였는데 나를 위해 내가 있는 곳으로 오겠다는 것이었다. 생일에 혼자 보내는게 외로워 보였나 보다.

오겠다는 말 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지만 온다고 하니 외롭지 않아서 좋았다.

저녁을 먹고 9시 조금 못된 8시 45분쯤에 센트럴 시티에 있는 영풍문고에서 형진이를 만났다.

선물을 사주고 싶어 했지만 내가 조금 부담스러웠다. 내가 이곳까지 오게 했는데 미안해서 이다. 서점을 돌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책도보고 했다. 사실 책을 선물 받고 싶어했지만 나에게 회사에서 생일이라고 해서 받은 문화상품권이 있기에 책은 뒤로 하고 내 눈에 띄인 Rubik's Cube Puzzle 이 보였다. 꼭 한번 사고 싶던 puzzle 중에 하나 였는데 오늘 cube 가 갖고 싶었다.
저렴한 3x3x3 cube 가 5,000원 이여서 고르려고 했는데 형진이가 극구 4x4x4 cube 를 선택해 주었다. 무려 18,000원 이나 했다. ^^; 무지 비쌌다. 제품은 Eastsheen 제품으로 cube mania 들에게 손꼽히는 cube 중 하나이다.

형진이에게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약속했다... -_-;

영화를 한편 보려고 megabox 에 갔지만 마땅히 볼만한 영화가 없어 Kim's Club 에 가서 먹을걸 사가지고 집으로 가기로 했다.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밖을 나갔을 때 기여이 비가 내렸다.
하지만 많이 내리지 않아서 그냥 걸었다.

대충 먹을걸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TV 에서 documentary 를 보면서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 -_-;) 사온 아이스크림 한 통씩을 붙잡고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 행복해~)

오랫동안 서 있다가 많이 걸어서 그런지 2시가 조금 못된 시간에 졸리기 시작했다.
일찍 잠을 청했고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다.

오전 일찍 광주에 내려간다는 형진이를 집에서 아침 밥이라도 같이 먹고 보내는 건데 너무 아쉽다. 이게 마음에 걸린다.

아무튼, 최근 내 생일에서 최고의 선물을 받았으며 나에게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에 데에 든든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나도 다른 친구들에게 그런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일기를 끝으로 내 생일을 함께 해준 형진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Thanks you.

Regards,
June

토요일, 4월 12, 2008

몸짓과 말투로 분석한 그의 속마음

Source: http://town.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70130790&urlstr=visi&urlstrsub=&board_type=1&board_no=55&item_seq=3808265&seq=55&folder_part=1&NavLink=0

몸짓과 말투로 분석한 그의 속마음



Q1 대화 중 그의 손이 자리한 위치와 행동은?
1. 입술을 자주 만진다.
2. 눈썹에 손을 갖다 댄다.
3. 볼이나 귀에 손을 댄다.
4. 팔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한다.
5. 턱이나 코가 움찔대며 움직인다.
6. 오버하는 몸짓으로 정열적으로 말한다.

얼굴은 무표정을 지을 수 있어도 무의식중에 움직이는 손동작과 몸짓은 본심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만다. 그의 포커페이스 혹은 지나친 친절이 의심스럽다면 그의 몸짓을 눈여겨보자. 숨겨진 마음의 동요를 알 수 있다.

1번의 경우 무의식중에 입술에는 어머니의 젖을 빨던 그 기분 좋았던 감촉과 따뜻함이 남아 있다. 때문에 불안하거나 당황할 때 등 심리적으로 동요할 경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마는 것. 혹시 그에게 당혹스러운 질문을 하거나 불안정한 분위기는 아닌지 살펴보자.
손가락으로 입술을 매만지지 않더라도 그가 입술을 입 속으로 말아넣거나 혀로 입술을 핥거나 담배로 입술을 자극한다면 모두 불안한 상황에서 멀어지려고 하는 행동이니 참고할 것.

2번의 경우 사람은 불쾌한 상황에 부닥치면 무의식중에 눈썹의 근육이 움직인다. 눈썹을 손으로 누르는 것은 무의식중에 움직이는 눈썹을 감추려고 하는 동작. 영화 속 마피아나 갱들이 거물 갱과 회담할 때나 법정 증인 등 급박한 장면에서 한쪽 볼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검지를 펴서 눈썹을 누르는 장면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지 않던가! 그가 자꾸 눈썹을 매만지거나 누른다면 당신의 말에 의문을 품고 있거나, 상황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도 좋다.

3번의 경우 남과 이야기하면서 멍하니 볼에 손을 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이야기하는 데 도취되어 정신이 들면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이것은 남에게 이야기하면서 자기도취에 빠진 모습인 것. 하지만 상대를 무시해서 그러는 건 아니다. 단지 상대에게 동조하고 있는 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감정에 넘어가버린 것.

4번의 경우 얼굴은 웃고 있어도 현재 숨기고 있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팔다리의 움직임으로 표현된다. 팔이나 손동작이 화려한 건 주목받고자 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의미. 지나치게 손동작이 부산하고 불안정하다면 그의 머릿속과 심리상태 역시 정리가 되지 않은 채 산만하다는 것. 반대로 활기차게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지나치게 차분하다면 뭔가 감추고 있는지도 모른다.

5번의 경우 얼굴색도 바뀌지 않은 채 최대한 분노를 참고 있는 남자는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턱의 움직임에 이어 코를 벌름거리거나 거친 숨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면 조용한 가운데 분노가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는 의미. 코나 턱이 움찔거리는 경우는 이미 분노 게이지가 최고조로 높아진 상태라고 보아도 좋다.

6번의 경우 격렬한 몸짓이나 과격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그는 좋게 말하면 일에 빠져들기 쉽고 자신감이 넘쳐흐르며 로맨티스트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이런 타입은 일단 일에서 차질이 생기면 좌절해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손짓, 몸짓을 섞어가며 정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을 때는 단순하게 자신의 말에 취해 자신을 고무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취해 있는 상태는 반드시 깨는 법. 그를 따라간다면 엄청난 뒷수습과 뒤치다꺼리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 요주의.

Q2 이야기 나눌 때 그의 입을 살펴보면?
1.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2.손을 입에 대고 묵묵히 있는다.
3.말을 할 때 주먹을 입가에 대며 자꾸 헛기침을 한다.
4.이야기를 들으며 입술 양끝을 뒤로 조금 당긴다.

대화가 시작되는 그 시작점이 바로 입. 그가 소개팅 자리에서 적극적인지 수동적인지, 기분은 어떤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제법 쉽고 정확한 방법이 바로 입 모양을 살피는 것이다. 마음을 쉽게 열지 못하거나 대화가 어색할 때는 말을 하려다가도 입 안에서 맴돌기 마련이다. 때로는 불쾌하거나 기분이 나쁘다는 표현 대신 입을 조용히 막는 제스처가 충분히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입 모양과 입을 가리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그가 지금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망설이고 있는지, 내 이야기에 반응을 하는 건지, 호감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셈.

1번의 경우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뜻이 다분하다.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방어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2번의 경우 더 이상 상대와 대화하고 싶지 않다는 의사 표시를 하는 것. 상대가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가리는 동작은 빨리 끝내라는 무언의 신호인 셈이다.

3번의 경우 그의 헛기침은 불안감의 신호. 불안이나 근심 때문에 목구멍에 점막이 생기면 헛기침이 유도되기 때문이다.

4번의 경우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환영할 것. 경직되어 있거나 강한 결의를 나타낼 때는 한일자로 입술이 굳게 다물고, 불안할 때는 입술을 깨물며, 공격심이 생길 때는 삐죽거리게 되는데, 그의 입술 양끝이 올라간 것은 현재 그의 심리상태가 부드럽다는 뜻이다.

Q3 당신과의 대화 중 그의 시선은?
1.왼쪽 위.
2.오른쪽 위.
3.왼쪽 아래.
4.오른쪽 아래.
5.시선이 정해져 있지 않다.
6.와이퍼처럼 시선이 좌우로 움직인다.

말은 거짓말을 해도 마음의 창인 눈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순간순간 변화하는 마음의 움직임을 간파하는 데는 눈동자보다 시선의 움직임이 더 큰 도움이 된다. 사람의 심리에 숨겨진 욕구와 감정들이 시선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의 시선을 간파하면 그의 심리파악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그가 이야기 도중에 침묵한 채 눈동자를 왼쪽 위로 고정시키면 “비슷한 경험이 있으세요? 옛날 생각하시나봐요”라고 말을 건네보자. 그 말을 뜰은 그는 분명 깜짝 놀랄 것이며, 대화도 조금 더 재밌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1번의 경우 그는 지금 당신의 대화에서 혹은 함께하고 있는 상황을 통해 과거의 체험이나 예전에 본 풍경을 떠올리고 있다. 주의할 것은 과거의 여자친구를 떠올릴 수도 있다는 것. 이럴 땐 당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대화 내용을 바꿔보는 것이 좋다.

2번의 경우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을 공상하거나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광경을 상상하고 있다.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며 그의 생각과 취향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3번의 경우 음악이나 목소리와 같은 청각적인 기억을 회상하고 있다. 이럴 때 흐르는 음악이나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 후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보자. 의외의 공통분모가 대화의 물꼬를 틔울지 모른다.

4번의 경우 몸의 감각이나 신체적인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럴 땐 몸이나 앉아 있는 탁자의 질감, 마시고 있는 차의 향기 등 신체의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자연스레 대화가 이어질 것이다.

5번의 경우 그는 지금 두서없는 공상을 하고 있다. 이야기하면서 시선이 움직인다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찾는지도 모르지만, 침묵 상태라면 위험하다. 공상에서 벗어나 현재 상황에 빠져들도록 이야기를 유도해야 한다.

6번의 경우 주위의 상황과 일치하는 과거의 생각들을 떠올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현재에 대입시키고 있는 중이다. 만약 그의 눈이 좌우로 빠르게 움직인다면 분명 그는 긴장하고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 또 상대의 정보를 받아들여 냉정함을 찾고자 할 때 역시 이러한 눈의 움직임을 보이니 그는 지금 ‘어떻게 응답하고 반격할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Q4 그의 목소리와 말투는?
1.목소리가 큰 사람
2.빠른 말투로 급하게 말하는 사람

같은 내용을 말하더라도 제각각인 저마다의 말투에 따라 느낌은 천차만별이지 않던가! 외모 못지않게 첫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바로 목소리와 말투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는데 내용의 중요성은 고작 7%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의 호감을 좌우하는 요소 중 표정이 35%, 태도가 20%이며, 무려 38%를 차지하는 요소는 바로 목소리라는 사실.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면 38%의 호감도로 순조롭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목소리와 말투야말로 그 사람의 성격을 잘 나타낸다.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는 말투 역시 유하기 마련이며, 말투가 강하고 억세며 빠르게 쏘아붙이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적다는 것.

1번의 경우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기에 목소리가 커지는 경향이 짙기 때문. 하지만 소개팅 자리에서는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사람보다 큰 소리로 말하는 사람이 대범하고 믿음직스러운 인상을 주어 호감도가 높아지기도 한다. 단, 지나치게 큰 목소리는 오히려 이야기의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할 뿐더러 감각적으로 잡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사실.

2번의 경우 혀의 회전과 함께 머리의 회전도 빠를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 반사신경이 예리하고 연상작용이 뛰어난 건 사실이다. 단, 많은 것을 말하지만 사실은 논리적인 사고를 사용하지 않고 한마디로 할 말을 단지 길게 늘이고 있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말투가 빠른 사람은 요령은 있지만 참을성이 없거나 치밀한 논리를 구성하는 데 서툴러 생각의 깊이가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Q5 그가 웃는 스타일은?
1.호쾌하게 웃는다.
2.입가에 미소를 머금는다.
3.입을 가리고 웃는다.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의 어색함은 피하고 싶지만 그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풀어야 할 숙제다. 이때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환기시켜주는 것이 바로 ‘웃음’이다. 물론 웃음 역시 거짓으로 연기할 수 있으니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거짓으로 미소를 지으면 광대뼈와 입술 가장자리 사이를 오가는 근육만 움직이지만, 진실한 마음에서 웃는다면 입 둘레가 전체적으로 움직이며 눈썹과 눈썹 사이 피부가 약간 아래로 처진다. 그의 웃음을 체크했다면, 그 웃음에 담긴 그의 성향을 살펴보자.

1번의 경우 큰 소리를 내며 입을 크게 벌리고 호쾌하게 웃는 사람은 시원한 인상을 준다. 하지만 “딱 잘라 말하면” “솔직히 말하면”이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고 자신에 대한 평가와 변명이 많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호쾌한 웃음이 연기일 수도 있다. 그 뒤에 숨기고 있는 속내가 있을지 모르니 그의 말투나 대화 내용에 집중할 것.

2번의 경우 지적이고 쿨한 남자에게 많다. 사람들을 자주 대하거나 지루한 회의나 스터디에 익숙한 사람들이 흔히 짓는 웃음의 유형이 바로 살짝 띈 미소. 부드러운 인상을 주지만, 한편으로는 대놓고 저항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난 지금 널 무시하고 있는 거야’라는 식의 자기만족으로 해소한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즉 소개팅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따라 그의 미소의 의미는 달라진다.

3번의 경우 입을 가리고 웃는 남자는 아줌마 같은 성격의 남성이 많다. 아줌마가 좋아할 듯한 소문을 좋아하고, 자신만이 알고 있는 것을 상상해서 웃는 버릇이 있는 타입이다. 그와 부드럽게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싶거나 그의 성향을 파악하고 싶다면 넌지시 요즘 이슈인 드라마 이야기를 꺼내보자. 즉각적인 반응이 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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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ㅎㅎ

Cheers,
godmode2k